겨론하고 첫 생일날
김짜꿍이 프로포즈 제외하고
첫 꽃바구니를 주더라고영
꽃다발이야 뭐 그렇다치는데
꽃바구니는 바구니값이라 생각하는 1인인지라
꽃선물은 1송이~5송이 정도가 적절한것 같은데
제 나이만큼 삿다며 눈을 초롱초롱 뜨고서
주는데 갑자기 열이 확 받더라고영
(절대 이번 생일에 마포 갈비 사준대놓고
안사줘서 열받은거 아님-.-;;)
그래서 앞으로 이런거 다신 사지 말라고
화냇더니 그 이후론 꽃은 절대 안사주네요*.*;;;;
물론 꽃구경도 절대 안가더라고영*.*;;;;;;;;;;;;;;
천재
그릉거 겁나 싫어하는 ●미다*.*;;;
이거슨 질립니더 ㅋㅋ
너무 좋은데 담부터 이러지 말라고 햇어야 햇는데
이놈의 말이 먼저 나와서 흑흑ㅜㅜ
누가 사주는 고기가 제일 맛난거곰 ㅋㅋㅋㅋㅋ
자기형아 근데 짝꿍형아 상처 받았겠곰ㅠ
초롱~초롱한 눈망울 크흡 ㅠ
저도 제 생각만 해가지고*.*;;;;;;;
꽃바구니 선물을 해주시고 문구에....
<그래~!!! 이제 자기 차례야!!!> ㅋㅋㅋㅋ
이거 어떠시곰??? 흐흐
꼬기는 건너뛰면 안되는데.....
꼬시더니ㅜㅜ 여지껏 마포갈비 맛도 못봣네요ㅜㅜ
국가대표 상비군하던
운동선출을 만난적이 있거등유.
꽃 사갔다가 빵이 몇갠데
꽃이냐고 혼났던 기억이 나네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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