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FPVc1Q8fHBo?feature=shared&t=1420
23:47 에 잘 들어보세요. 북한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계속 개발하는 이유는 미국을 저격하기 위해서 입니다. 북한은 핵탄두를 단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뉴욕을 겨누고 있으면 미국이 함부로 남한에 핵무기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란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자국의 도시하나가 초토화 될 것을 알면서 남한에 핵무기를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2018년 부터 미국과 협약에 핵우산(유사시 미국이 핵무기 제공)이란 단어는 사라졌다고 합니다. '핵을 포함한 확장억제'라는 말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과 체결한 워싱턴 협정에도 미국이 핵무기 제공한다는 말이 없었습니다.
이재명이 다음 대선에 어떤 공약을 내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저번 대선과 180도로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번 대선 이재명 공약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4726#home
북한에 2019년 100억을 송금했는데, 이재명이 다음 아니면 그 다음 대통령이 될 것 같아서 자신의 공약을 실행시키기 위해 북한을 상대로한 영업활동이었을 듯 합니다.
북한이 이제 핵개발은 완료했고, 대륙간 탄도 미사일 제조 기술 완성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2년에서 몇년 안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 기술이 완성되면 이제는 미국도 30분 안에 타격할 수 있습니다.
핵 탄두를 단 대륙간 탄도미사일로 공격한다면 미국의 어느 도시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자국의 도시가 위험해질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한국의 전쟁에 적극적으로 도와주고자 할까요?
과거 북한이 핵이 없었을 때 90년대에 아주 싼 임금으로 계약해서 경제협력을 했다면 괜찮았을지 모르지만, 현재는 현실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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