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자영업하며 격은 일들을 풀어보려 합니다
1. 너도어릴때 그랫다
매장으로 아들 아이 두명 아이들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 총 4명이서 방문하셧음
아들둘이 다른손님이 있음에도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쿠션 기물 같은거 집어던지고
아이들에게 물건이 깨지거나 아이들과 다른 손님들도 다칠수 있으니 자제해달라부탁 3회정도(초등학생 아이들) 어머님은 핸드폰
할머님은 애들보며 웃고계심 .........
어머님께 아이들 자제 부탁드린다.
직원들 말에도 통재가 안된다고 .......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가실때 할머님 말씀
당신도 어릴때 저렇게 컷다. 애들이니 뛰어노는것이
당연하지 그따위로 장사하지 말아라 소리들음...ㅠㅠ
2. 영역표시 빌런
나이 50~60 정도 어머님께서 멀쩡하게 오셔서
갑자기 술취하신듯한 상태로 변하심.
매장(음식점 술집아님)
다른 손님이 걸어가다 넘어질뻔 하심
바닥에 침을 엄청 뱉어놓으심 하얀 대리석 재질 바닥이라 늦게 발견함...ㅠㅠ
이러시면 안된다 말씀드린뒤로도 카악 퉤
대놓고 뱉음... 양해구하고 내보냇음. 아직도 왜그런지 모르겟음.,...미스테리임
3. 사자후 가족
부부 어린아이 할머님 항상 4명 같이오시는대
정말 이상하게 매장에 오셔서 큰소리로 싸움
사투리나 다른말씨로 인한 오해가 아닌
와이프가 항상 남편한테 소리를지름.....
윽박지르고 무안하게 하고 소리를 지름 ...
여성분쪽 어머님 한테도 여성분이 소리를 지르심...
왜그런지 모름 걍 별 이유 아닌것같지만 엄청 화를냄... 매장이 쩌렁쩌렁 울림...
그리고 늘 과도한걸 요구함.... 거의 아무것도 안하시고 매장에 오셔서 싸우고 음료 마시고 가심......
항상 주말에 1시간정도 소리지르고 가심...남편분이랑 어머님한테... 직원분들에겐 친절함 ㅠㅠ
이렇게 "이번년도" 2024 기억에 남는 탑3 적어봄...
이상하게 점점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진다....
직원들도 ... 도둑질하는분.. 출근 2일날에 돈빌려 달라고 하시는분 계속 허언 하시는분 ......
물론 좋은사람들이 훨씬더 많고 배려심 격식 교양있게 해주시는 손님들께 오히려 배우고 나도
저런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되야지 하기도 함.
반대 되는 힘든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는것같아
두서없이 적어봄
난 남에게 대하는 나의 태도가 긍정이던 부정이던
반드시 돌아온다는 카르마를 믿음.
세상이 이상해지는것일까?아님 인터넷의 발달로
이상한 일들을 많이 접하는걸까
아마 사고 한 번 크게 칠 거 같아서 ㄷㄷ
그냥 허허 웃으며 넘기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님만 손해 에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범죄는 욱해서 일어나는 거리고
그럼 인간들 잘 구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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