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게시판에 글쓰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20년경 투자명목으로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카메라장비 구매에 돈을 지불하였고 그 장비 카메라로 찍은 촬영에 몇프로씩 돈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사기 일수도 있으니 계약서에 촬영이 잘 이뤄지지 않을경우 투자금액 회수 요청을 할수 있는 조항을 포함해서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판단을 하였습니다.(이게 실수였네요) 카메라는 자동차 위에 달고 촬영을 할수 있는 장비였습니디. 사업이 처음에 몇번 이뤄지는거 같고 돈을 주더니 언젠가 부터 돈을 안주고 연락도 피하고 계속 그런 시간이 흘러서 제가 계약서 명목으로 정당하게 반환을 요구 하였고
심지어 카메라는 알아서 하고 저에게 첨에 몇번 준돈 빼고 그냥 차액만 입금 할것을 요구 했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며 갚는다고 해서 3달의 유예기간까지 주었습니다.
약속한 기일에 사업자2개로 나누어서 하는 작업이어서 또 거기서 반으로 나눠서 주는 것이라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것이고 그래서 더 믿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사람을 믿어보고 싶었구요
그런데 1개 사업자는 약속기일에 정당하게 반을 입금 주었고
저에 지인이었고 저에게 투자를 권유했던 사업자는 입금을 안주었고 연락을 해보니 차도 다 처분했고 돈이 없다고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입금을 주지 않아 민사 판결 하여 판결문까지 받았고 그 이후로도 통장압류했구여~ 그런데도 입금을 안주고 몇번 입금을 줄것처럼 하더니 결국엔 압류를 풀려고
줄것처럼 한거고 그 사이 개인회생을 신청을 했습니다.
제가 알기론 카메라찍는 분야에서 돈도 꽤 버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데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거나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투자하는 과정에서 일부 은행에서 돈을 빌렸고 계속 고금리 이자가 나가고 있도 민사 받으면서도 쓴 돈이 꽤 됩니다. 이거 돈을 받기는 커녕 엄청 손해를 보고있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들수법이구요
그게 투자는 무슨 투자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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