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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가 집에 낙서를 해놨어요ㆍ[10]조회 847 | 추천 11 | 2024.05.03 (금) 20:54

글쓴이 행복하고시퍼
가입일2024.05.03
활동지수마력 11
작성글게시글 1 | 댓글 0

수정 2024.05.03 (금) 21:10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지혜로운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ㆍ

저는 사정상 제 집을 월세 주고, 저도 다른 도시에서 월세를 살고 있습니다ㆍ

세입자는 2020년 4월에 첫계약을 했고, 2022년 4월에 계약 갱신권을 사용하여, 당시 시세보다 30~40% 저렴하게 거주하다가, 2024년 4월에 시세대로 월세를 받겠다고 하니 이사가겠다고 하여, 이사하는 날 집을 보았는데 벽이며 문에 심한 낙서가 되어 있어요ㆍ

체리색 몰딩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다 만 상태로 해놨구요

생각하면 할수록 화가 나고 인테리어를 하려니 비용도 많이 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세입자가 이사간 집 주소를 아는데, 찾아가면 보상 받을수 있을까요?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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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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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지수 24.05.03 20:56 답글 신고

보증금 내주기전에, 집상태를 확인했어야 했는데...이미 떠났으면 끝난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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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지수 24.05.03 20:56 답글 신고

보증금 내주기전에, 집상태를 확인했어야 했는데...이미 떠났으면 끝난거쥬.

추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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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소똥냄새 24.05.03 20:57 답글 신고

순순히 안 주면 소송 해야 하지 않을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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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좀하고 24.05.03 20:58 답글 신고

확인도 안하고 돈을 내주다니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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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박이 24.05.03 21:07 답글 신고

와 심하넹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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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은나 24.05.03 21:13 답글 신고

보증금 내주기전에, 집상태를 확인했어야 했는데.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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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71 24.05.03 21:36 답글 신고

월세 세입자는 나간후 거의 벽지를다시해야 하더군요. 이번에도 벽지합지로 60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장판을 안해먹은걸 다행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저희는 급하다면 보증금에서 20%정도 남기고 다주고 나머지는 전기세.수도.가스 정산후 집상태 확인후 주고있습니다. 벽지와 장판은 소모품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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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햄이 24.05.03 22:59 답글 신고

게임끝... 근데 벽지는 어차피 갈아야되는거라 세사는동안 큰문제없었으면 퉁쳤다 생각하시는게 속편하실듯.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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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my85 24.05.03 23:13 답글 신고

이미 보증금 돌려줬으면 그냥 잊으시는게 나이요. 벽지 합지로 하고 페인트 하면 평수마다 다르지만 서울 34평 아파트 200 안쪽으로 됩니다. 큰 파손 아니면 도배 페인트 맡기면 거의 다 커버 되고. 크게 망가진거 앖으면 잊으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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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송은 24.05.04 00:23 답글 신고

어차피 한번 해야 될거같네요. 이렇게 맘먹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편합니다. 저는 그렇게 못했지만..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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