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24일
1700만원 상당의 기계를 중고로 내놔서 운송비용만 100만원이 드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운송업체가 방문하면 원격제어로 문을 열어줄라고 했죠.
보안업체에 저에게 아무런 통보 없이 보안업체를 일시정지 시켜서
보안프로그램에 대한 통제권을 박탈당했습니다.
박탈했다는 통보도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원격제어가 되질 않아 긴급히 보안요원을 출동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보안요원이 출동을 하였는데 시스템을 통제를 못해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급하게 가서 지문으로 문을 열어보니 바로 문이 열였습니다.
이게 만약에 안에 불이 났거나, 아니면 어떤 사고든, 문을 꼭 열어야 하는 상황같은 위급한 상황이였으면 문제는 더 커지지 않았겠습니까 ?
실제로 예전에 화재시 먹통인 도어록으로 인해 이슈가 있던걸로 압니다.
보안업체가 보안 시스템을 컨트롤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저는 이 회사에 대한 믿음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가 보안시스템의 일시정지를 시켰는지,
왜 일시정지가 되었는지,
왜 보안업체가 보안시스템을 컨트롤 못했는지 답변을 요구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해지도 위약금을 핑계로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런 설명도 못하고 해줄 수 있는건 월 정액비 10%는 인하해주겠답니다.
보안업체가 보안시스템을 통제하지 못함에도 아무런 조치나, 대책이 없는거에 경각심을 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은 보안업체가 문을 열지 못하는 영상 입니다.
보안 요원도 본부에 요청해서 여는방식이라 인터넷 연결이 필수 인데 그게 연결이 안돼거나 공유기가 문제가 생겨 발생 될수 있는 일인것 같네요
제가 알기론 마스터키를 보안 요원이 가지고 다닐수가 없을껍니다
도난 우려 때문에 마스터키를 받지 않고 현장에 들려 확인후 본부서 신호 주는게 맞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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