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최대한 요약을 해볼께요

우선 저는 작은 제조업을 합니다

기존 거래처 위주로 일을 했기때문에 그간 홈페이지나 광고의 필요성을 못느꼈지요.

그런데 그냥 문득 네이버 모두란걸로 홈페이지 만드는게 간단하다고 해서 그냥 대충대충 만들어 보았네요

그랬더니 바로 어떤 업체에서 네이버인척 하며 전화가 와서 키워드 노출 광고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얘기하다가 홀린듯이 카드 번호와 유효기간을 불러주고 이야기를 더 하다보니 네이버가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키워드 광고 사기건이란 생각이 팍......

그래서 바로 여차저차 전화상으로 달래고 싸우고 해서 330만원을 바로 취소 받았습니다.

정상적으로 얘네들이 말한대로 라면 그냥 크게 아깝지 않을 돈인데 검색해보니 사기성이많은 업체더라구요.

결론은 취소를 위해 얼르는 과정에서 생각더 해보겠다고 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말하기도 했구요

지난주 금요일 일입니다.

근데 오늘 전화와서 생각해 보셨냐고 하더군요..

당연히 안할건데 걱정되는 부분이 하나 있네요.

카드번호를 알고 있으니 멋대로 카드를 긁던가 아님 기존 취소한걸을 취소 할까 싶네요..

이부분을 방지 하고자 카드 상담원과 통화했더니 그러면 이의제기를 통해 분쟁을 해결할수 있다고 하고

아님 카드 분실신고를 하고 재발급을 받으라고...

재발급도 걱정인게 이카드로 자동이체가 열몇건이어서 일일이 다 전화해서 카드변경을 해야 되는것도 보통일이 아니어서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1.그냥 냅두고 카드결제를 하면 사기,절도 이므로 후에 대응..

2.번거롭더라도 카드 재발급 ...

3.고수님들의 다른 조언........

이분야 고수님들이 있을거 같아서 문의 드립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