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이놈들 운영 개판이네"
(실제로 의도적인 방만한 운영, 모럴 헤저드도 감지됨)
2. 정년 연장, 더내고 덜 받는다는 것이 어느정도 불가피함.
그러나 그 정도를 최대한 과장하고, 분개한 글들로 도배해서 분위기를 한쪽으로 몬다.
"이대로면 OO년에 OO%도 못받는다"로 겁주기 글들이 난무
3. 받을 사람과 낼 사람간 이간질 기사로 확 불꽃을 튀겨줌
4. "개선은 불가합니다"라는 선언적 글들이 난무 (말투는 평생 국민연금만 연구한 전문가 뺨침)
5. 궁극적인 목적 : "개선하자"가 아닌 "없애자"로 컨센서스 유도
6. 국민연금 전면 폐지
대통령도 자르는 나라에서 국민연금을 "개선"하는 걸 남북통일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처럼 호도하고, 시끌시끌하고
복잡한 이슈화해서
아예 진저리치게 만들고, "없애자"로 몰아감.
은퇴후의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없애자라니...........
니네는 나라 망해도 연금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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