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한테 폭행으로 고소당했습니다.[160]조회 110,326 | 추천 1,817 | 2024.04.21 (일) 20:46
저희 아들(중2)을 야밤에 단지내 놀이터에서 붙잡고 겁주던 술취한 고2 B군한테 한소리 하러갔다 말리던 C군이 제몸에 손을 대길래 슬쩍 밀었더니 바로 경찰에 폭행으로 신고했네요 현장에 경찰도 있었는데 112로 전화를 하더군요.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는데 C군아버지는 그냥 넘어가라고 하는데 C군이 보상을 바란다고ㅎㅎ 합의를 얘기하는데 어이가없어 사실관계부터 확인하자고 사건접수 하라했습니다. 그날 제가 B군 집에가서 B군 부모님을 현장에 데리고 왔는데 B군 부모님이 죄송하다고 계속 고개를 숙이셔서 사건접수없이 그냥 넘어가려는데 C군이 자기는 무조건 저를 고소한다고ㅎ B군 부모가 B군을 혼내고있는데 그옆에서 C군이 훈수를 두고있네요. 요즘 애들은 당찬건지 당돌한건지 당황스럽네요저희애는 학원끝나고 오늘길에 그때 그자리에있던 애들있다고 돌아서 귀가하고, 다니던 스터디 카페에도 그애들 온다고 다른데로 옴겼네요.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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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앙쿠앙
불광신나
683vibe
싸가지없는새끼 수단방법 가리지말고 조져주세요
힘내시고 너무 고민하지마시길
그래야 다시는 아드님 안괴롭히겠죠
아들이 상대 고소해야죠
아이가 괜찮다고 할 때까지 가세요
정의실현하세요
그 싹바가지없는 놈은, 아무리 귀찮고 스트레스 받더라도 끝까지 대응해서 개박살을 내줘야합니다
자제분에게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셔야 아버지로써.. 그리고 정의를 보이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일단 패죽여버리고
가정교욱의 중요성입니다
고소하라고 하세요
상대가 고딩이지만 똑같이
봐줄 필요도 없고
절대 용서하지마세요
세상무서운거 그아이들도 알아야합니다 성인이돼면 더겁없이 설치지 않게 혼내주세요 응원드립니다
막내아들은 초딩 6학년인데 고넘이 아빠한태 대들어서 머리 한대 쥐박았는데 경찰신고해서 이게 법원까지 올라갔어요
집유 1년과 사회봉사40시간 받았습니다
초딩 선생이 요즘 부모고소하는거 갈켜준대요
저는 막내 고아원에 버리라고 했고 옆에 있던 친구는 용돈. 폰 주지 말라고 했고
그넘 아빠는 옆에서 시발시발 하더군요
실화임 더많은 이야기가있는데 다 짜르고 쓴거임
저는 웃으면서 농담으로 고아원으로 버리라고했는데
그친구 세상 무너지는 표정 아찔합니다
선생이 고소하래서 했고 아들은 지가 잘 한거라고 생각한다는게 더 무섭습다
너 보고 배운거아니냐 놀리니 그럼 애두명 은 아무 이상없다 저 새기만 이상하다 하더군요
아마도 정신병원에 가라고 할텐데~~ 어디서 주서들은건 잇어가지고 ㅎㅎ 저런 자식에 부모는 얼마나 힘들까~~
부모가 떄려도 고소할놈들이네...
어딜 시건방지게 핏덩어리가 어른을 밀쳐? 진짜 맘 같아선 그자리에서 개 패듯 패버리고 싶으셨을듯
이라고 쓰고싶지만 현실은 좆같은법땜시
너의 인생에 좋은회사및 공무원은 못들어갈꺼다
나중에 커지면 분명 부모 달고와서 울고 불구 할텐데 딱 거절하시고요
권력이든,재력이든 둘중하나라도 없으면 피해보고 살아야한다라는걸 일찌감치 깨달았습니다..
둘중하나라도 되야 쓰레기들하고 문제생기면 이길확률이 높아집니다..
둘다안되면 방법은 두가지죠...그냥 스트레스받더라도 피하시던지...
애새끼 후드려패고 징역가시던지...
일단 증거 최대한 모으셔야죠.
대학.취직.결혼... 이라도 괴롭혀야합니다.
만사에 앞뒤 잘 재고 행동들 하시고 제발 투표 좀 잘하세요.
말린다고 몸에 손댄 것도 폭행입니다.
같이 고소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추후 경찰 조사시 처벌을 원한다고해야 합니다.
그래야 쌍방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하고
공소권 없음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밀길래 같이 밀었다고 하세요.
이래된거 이에는 이 맞불작전
센스있는 경찰이라면 밖으로 담배핑계대고
밖으로 불러 쌍방으로 하라고 넌지시 던져줍니다
이걸로 신고하셔야죠
자식새끼 아주 잘 키웠네
아주 훌륭하게 키웠네
이 사람 말이 어디까지 진실인지 아닌지 알고?
증거 없어도
쌍방 갈 확률 100%
진단서 끊고 고소먼저하세요
저새끼말 들을필요조차 없습니다.
학폭으로 고소 하시고
학교.교육청 민원도 넣으시길.
맞기만했는데도
쌍방폭행인 나라에서
어린노무시키가 세상물정
모르네요
자비가 필요없이
쌍방폭행으로 고소하세요
세상이 만만하지않다는
참교육시켜줘야죠
거기에 지들이 신고하고 뭐? 어째고저째?
봐줄꺼라했지만 괘씸해서라도 더욱더
쎄게 나가셔야 자식이 고개들고 다닙니다
아들 정신과진료받으시고 고소 및 학폭
교육청에 민원까지 넣으세요
애새끼덜 정신좀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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