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매전면 관하실길 할머니집에 있던 강아지가 없어졌습니다ㅠㅠ
4월17일 수요일날 이장님이 마지막으로 강아지를 보았고
4월18일 다음날 없어진걸 이장님께서 확인했다고합니다ㅠ
줄을 길게 해주었는데 고리를 풀어서 데려갔더라구요ㅠㅠ
할머니집에 당연히 잘 있을거라고 믿고있던 아이들이
강아지가 없어진 이후로 매일밤 눈물로 지새웁니다ㅠㅠ
예쁜 우리 두부ㅜㅜ
보신분있으면 꼭 좀 연락주세요ㅠㅠ
프렌치불독이고
21년10월1일에 태어난 남자아기입니다
4월18일 청도 매전면 관하실길에서 없어졌습니다
벌써 동네사람들 뱃 속에 들어갔단 말로 들리네요.
제발 그것만은 아니길ㅠㅠㅠㅠ
절도맞죠 이거ㅠㅠ
유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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