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전화로 전화와서는
저희 전 직원이름 대며
예전에 무슨 세무적인 일로 통화했었다며
절 바꿔달라고 했다길래
세무적인일은 제가 전담이고
다른직원에게 맡기지않으며
쓰고있는 세무법인 있으니 됐다 하고 전화 안받았어요
적어도 세무 일을 얘기하려면
진실성이 1번인데 거짓부터 얘기하니까
신뢰 1도 안가더라고요
회사 전화로 전화와서는
저희 전 직원이름 대며
예전에 무슨 세무적인 일로 통화했었다며
절 바꿔달라고 했다길래
세무적인일은 제가 전담이고
다른직원에게 맡기지않으며
쓰고있는 세무법인 있으니 됐다 하고 전화 안받았어요
적어도 세무 일을 얘기하려면
진실성이 1번인데 거짓부터 얘기하니까
신뢰 1도 안가더라고요
절세미인!
행님한테 딱 걸린.....
세무사중에 잔챙이만 거래하면서 직원 갈아 넣는 곳이 있거든요.
저같은 소규모 자영업자한테 한달에 20만원씩 받고
자료 넘겨 받아서 대리 신고 해주는 곳이요.
1년이면 240인데.....그렇다고 240만원어치의 세금을 절약해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세금 + 240인거에요.
문제는 경기가 안좋아서 세금을 240 이하로 내야 하는 사람들은
이제 세무대리 안쓰고 직접 신고를 해도 되는 상황이 되었단 말이죠.
뭐 워낙 소액이라서 조금 오차가 있어도 가산세도 몇푼 안되고....말입니다.
그렇게 고객들이 떨어져 나가다 보니 그런식의 영업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작년부터 '경정청구'를 강조하는 전화가 수시로 오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마도 제살 깍아먹기 식의 영업이 이루어지는것 같아요.
제 주변에 보면 세금보다 세무대리비용이 더 나가는 분들이 80%는 되요.
최근에는 홈텍스 배우시고 그러시거든요.
아마 그런 사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법은 동일하고 걸려들 놈만 걸려라 하는 거죠.
아 언제 놔요 아까 짜장 두개랑 탕수육 시켰는데~
네 지금 출발했어요 좀만 기다리세요
뻥 치고 있네 시키지도 않았다!
살인의뢰 받습니다.
못받은 돈 받아준다는 영업전화 많이 받아요
네~괜찮습니다
하고 끊어요
오후에도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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