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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몇달전부터
일도 하기 싫고... 뭘해도 재미도 없고
그냥.... 하루하루 시간만 때우네요
직장생활 23년차
지금 직장은 13년차
하...
지겹다.
그만 때려치고 싶은 마음도 간절한데
입구녕이 포도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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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향 으로 떠날까유 울산하고 부산
봄이라 계절타는거야~~
좀만참아봐유
버텨야해
우리 나이엔
한강 갈 인원 4명 모집 완료
추가는 밑으로
응?*.*;;;;
힘내셔요.
전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한동안 좀 헤맸거든요.ㅠ
시도 못해본거 해보세요^_______^*
저는 해봤는데요 익숨함에 감춰진 소중함을
발견했어요~~~인생 해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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