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젯밤 11시 친한동생이 형이 아니면
자신의 고민을 해결해줄 사람이 없다면서
저희동네루 굳이와서 술을 사주겠다구…
대신에 상담좀 해달라구 하더라구유 쿨럭~
어쨌거나 그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제가 자주가던 투다리는 어제 문을
닫구 요즘 절므니들만 간다는
역전할맥인가를 동생과 갔네유
그시간에두 테이블이 한개밖에 없었구
다들 절믄 커플만이 자리를 차지하구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처음에는 주위사람들이 전혀 저희들에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한시간이 지나자 저의 또 특기인 맥주
빨리 마시기에 감탄을 하여서인지
점점 커플들이 가게를 떠나더라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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