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 겨울 즈음
가족 중 한명이 수영장에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증인과 cctv로 가해자를 잡았어요
가해자는 구약식이 결정되었다고 문자가 왔네요
좀 찾아보니 경미한 사건이라 판단되어 벌금형정도로 생각하면 될거 같다는데...
안그래도 정신적으로 힘들었 었는데 정신과 가서 약 처방 받아서 먹었고 얼마전에 또 병원에 갔다네요
그 사건 이후로 열심히 배우던 수영도 그만뒀어요
당시에 처음갔던 정신과에 진단서를 의뢰했더니 일반 병원처럼 나오는게 아니고 이것저것 검사들을 해야한다해서 검사할 정신이 아니라서 그냥 왔다네요
제가 나서서 민사라도 걸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금전적인 부분때문에 변호사 선임은 부담스러워 하구요
원하는 바 쪽 해결되시길
정신과 말고도 개인 상담을 받고 있었던 와중이라서 담당 선생님께도 그 사건에 대해서 털어놨다고 하더라구요
공부하구 부딪치며 진행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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