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계시는 곳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없어졌다며
고양이 찾는 비용 45만원을 요구하더랍니다.
어머니가 오늘 일 시작하실때부터 고양이는 없었고, 일 마치고 집에 오셨더니 대뜸 전화와서 고양이가 없어졌다 소리치셨다네요.
애초에 고양이가 없었을 수도 있고, 어머니가 일 마치시고 그 집을 나와서 요양받으시는 분 과실로 고양이가 없어졌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지금은 요구하시는 비용 드릴 수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상욕하시네요 ㅠ 그 분 말로는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 당시 요양보호사분은 보상을 해줬다며 큰소리치는데 이런 수법으로 상습적으로 돈 뜯는건 아닌지 의심도 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ㅠ
막무가내식 쌍욕 경우가 아니지요
무조건 요양사 책임 돌리는것 어이 없네요
막무가내식 쌍욕 경우가 아니지요
무조건 요양사 책임 돌리는것 어이 없네요
추천
관리를 잘했어야지 누구 탓을하지 요양보호사님들이 고양이까지 케어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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