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는 아파트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 해서 이사가려 하는데요, 모두 알겠지만, 지금 금리가 높잖아요. 그래도 작년대비 1%가량씩은 떨어지긴 하고 있지만, 오르기 전보다는 1% 높은게 현 상황이라서요. 작년에 당장 이사가고 싶었지만, 그렇게 금리가 높은데, 누가 이사를 오고 싶어하겠냐, 내집이 팔리지도 않겠다, 는 생각으로 미뤄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매매가 좀 되긴 하나요? 부알못이라 부잘알 형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저야 1% 더 비싼 금리로 대출 받는건 그렇게 큰 문제는 안되는데, 내 집을 사겠다는 사람도 없을거 같아서요. 내집이 팔려야 저도 가잖습니까...
담보대출 금리는 앞으로 어떤 전망일까요? 떨어지긴 할까요?
지금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이유중 하나는 신생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부동산 시장에 유동성자금을 풀어 줌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대한민국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고 있어 정부는 긴축재정을 함으로서 물가안정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지금 정부는 총선을 이유로 오히려 자금을 풀어서 부동산 가격을 지탱하고 있어 조만간에 긴축재정으로 넘어갈 경우 금리인상이 예상 됩니다.
2.현 시점 매매는 어는 저도 되는 중인걸로 압니다.
총선 이후 전망은 어두워 보입니다.
3.앞으로 연말 까지는 금리 현상 유지 또는 인상입니다.
연말 미국 대선이후 경기변동이 어떻게 될지 이루어 질지 예상하기 힘듭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될 경우 금리인상은 예정되어 있고
바이든이 당선될 경우 금리유지및 약간 금리 하락이 예상 됩니다.
경제는 예측 가능한 범위가 있고 예측 가능 범위가 어려운 범위도 있습니다.
지금 셰계 경제는예측 가능한 시기는 아니고 언제라도 변동할 수 있는 불확측성 시기라고 보시고 신중한 투자 바랍니다.
다주택 투자자들은 하나둘 정리하고 있고
미분양 아파트들은 각지에 넘쳐나고
그래서 거래량이 점점 줄어든다합디다
오죽하면 세금으로 미분양 주택을 나라가 산다할까요
경제폭망에 다가올 PF폭탄 소문만 무성합니다.
대출받아 집을 사야할 시기는 아닌듯 합니다.
돼지를 탄핵시켜 나라를 정상화 시키고
그 기대감에 경기가 조금씩 좋아지고
돈이 돌기 시작하면 그 즈음 딱 그 시점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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