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주차장에 차 대놨는데
주차라인은 따로 없고
차 한대도 없었고 엄청 넓은 주차장인데
하필이면 제 차 옆에다 포터가 떡하니 주차해놨더라구요.
근데 문콕이 딱 !!!
바로 식당 들어가서 포터 차주 나오쇼 해서
어찌 할거냐 하니까 자기차가 아니라서 보험처리 못하고
현금처리 하자는 겁니다.
그냥 5만원 받고 끝냈지요.
도장은 안까지고 콤파로 지우니 싹 지워지더라구요
근데 찌그러진거는 표시 나구요.
그리고 몇년뒤에 ..........
주차하던 차가 싹 긁어서 판금도색.....
지금은 중고로 보낸지 1년반 되었네요.
심심해서 끄적여 봤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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