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4년차.아내가 대학때 알던 친구 (아내친구들
간호전문대+남자들은 타교) 들과 1박2일 여행간다고 합니다.절대 건전하다고 합니다.
남자2~3명. 여자2~3명 정도
모임결성 한지 10년쯤.물론 결혼전부터 모임
재혼했으니 하지 말아야 한다 vs 나는 하겠다
어찌할까요?
2탄
반성.사과 없을 시 인적사항(성명.주소.거주지
직업.근무지.나이.가족.차종.사진.핸드폰외)
공개 합니다 3/27 2탄 공개예정
저를 보고 저들이 되려 인간말종쓰레기 라고
합니다,너무 분합니다.
의문이 드는군요. 남성2~3인 타교학생들
한번이상 본적이있나요? 없다면 글쓴이도
질문할게 아니란걸 알고있을듯..설령 봣다
해도 유부녀들이 남자랑 짝맞춰서 여행이라니
그것도 남편을 제외하고요. 상식을 넘어서
대놓고 사고를 부르는겁니다.
뭔가 찜찜해서 가입일자와 쓴글을보니 보배에
가입해서 처음 쓴글이 아래 내용이내요.
재혼자가 30대 접어든 딸이 있는걸로봐서는
글쓴이의 나이가 대략 55~60대 초반
이신듯하고요. 아래 글을 보면 시작부터
문제가 아주 많았내요. 예전에 쓰신글을
보면 저런 리스크를 끌어안고 재혼을 어찌
하셨는지도 궁금하내요. 나머진 보배회원들이
판단하고 조언을 할듯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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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14일 작성글 내용
재혼하려고 합니다. 지방에 삽니다.
여자에게 전남편 소생의 딸2명이 있습니다
1.큰딸 :
20대 후반 아빠에게 쫒겨나
독립하여 경기도 거주.직업이 아프리카TV
BJ? 정확히 모름
남사친 데리고 와서 외가가족
모임에 인사하고 감
한번은 나이어린 남친 데리고 와서 자고감.
2.둘째딸 :
20대 중반.20세 즈음 결혼 딸하나.
본인의사로 이혼하여 혼자 서울거주.
직업 주식리딩방?
회사 근무? 회사명 잘모름
남사친 3~4회 데리고와서 예전에 자고갔다함
몰초? 남친 데리고 와서 자고감
이번 여름 또 남친데리고 와서 같이
놀자고 억지부림
본인딸(6~7세쯤)은 거의 안보고
남친과 재혼하려는 엄마집 와서 같이
놀자고 억지 부림에 엄마도 동조함.
딸의 남친 학력.직업(회사원?)
가족관계 모른다고 함.
그런 사람을 재혼하려는 엄마집에
데려오는건 막장이다 하니까 성질냄
나는 이건 막장이다.
같이 놀기 거부함
모녀의 사상이 의심 스러워서 대판싸움
여러사람 문의결과 어이없다는 의견 대다수
정말 칭피함
딸들 친아빠.새엄마도 과연 이혼한 딸이
남친 데리고 와서 시도때도 없이 자고
간다면 좋아할까요?
그분들은 상상도 못할 일을 저한테 강요합니다
제가 어떡해야 할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믿어달라고 하면 님도 따라간다고 하세요
이것으로 설명이 더 필요한가
재혼 잘못하셨네요
에휴 맘고생 심하실듯 이혼까지 생각해보세요 하루이틀 사실것도 아닌데 이렇게 못살죠
기집년이 글올린거 아녀?
허락해줄지...
전남편도 괴로워하다가........
전 이혼 친구들 모임 안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TEK-097 <==이렇게 될수도 있씀
아내는 젤대 아무일이 안일어 날수 있어요
아내 말고 5명이 사건, 사고가 날수도 있지요~
신랑이 델러와요
신뢰가 안쌓인거죠
그걸 남들한테 물어봐야해요?
나는 님이 별로네요
소심하셔
신랑에 대한 예의가 있으면 그런 모임은 안나가야 맞는거다.바람나고 안나고는 나중문제고..
이미 본인이 답을 정해 놨을 것 같은데요.
왜 우리들 의견을 물어보시는지?
그냥 보배횽들 떠보는 것인가요?
굉장히 개방된 부부를 지향하나본데.. 다 됐고.. 진짜 몰라서 묻는건 아니겠지?
반대로 님께서 여자친구들하고 1박2일로 여행 가도 되냐고 물어보세요..
재혼인데 그럴까요?
세번째 결혼 하고싶은가봅니다
잘 생각해봐요 일방통행인가.
둘중 최소 한명은 좋아해야합니다.
둘다 좋으면 사귀는 거고
둘다 싫으면 남남이죠.
저흰 가족과 함께 옵니다…
남편아나 와이프 안오면.. 애들만아라도 데리고 옵니다…
애들데려오면 애들은 나이차가 있어도 애들끼리 잘놀아요~~
댓글로 못가게 하는게 아마 뭘 생각으로 그런지 알듯요
대학교 선배들과 여행모임 여자2 + 남자3 = 곧 결혼하는 남자선배랑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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