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6만원 기분 좋게 하고
세차권 받아서 세차까지 하였습니다.
주유하던중에 태어나서 처음보는 무개념 운전자를 봤네요.
아줌마던데 셀프주유소 와서는 할 줄 모른다고 징징징~~오또캐 시전.
심지어 주차도 주유기 2대 사이에 정확히 주차;;;;
주유소 직원분이 할 수 없이 주유 해주는데......
뭐....여기까지는 그럴수도 있다 하겠는데....
이 아줌마가 주유하는동안 차안에 들어가서 나오지를 않네요.
ㅅㅂ 모르면 배우던가. 차안에 들어가서 차문 닫고 폰 만지작 거리는게
머리에 들어 있는게 뇌가 아니고 우동이었네요.
검정색 K5 구형 타는 아줌마하고 같이 사시는분 있으시면 이글보고 교육좀 시켜서 차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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