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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빼고는 다 경험해본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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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테이프로..
항개도 몰라우@_@키키킼
좋은 영화도 보여주시고 노래를 좋아하셔서 분단별로 노래 부르게 해서 화음도 넣게 했었던 낭만이 있던 선생님이셨는데^^
챙상도 고급지구
전 마루에 바를 들기름 박카스병으로 가져갔었어요
먹을것도 없는데 마루바닥에 바른다고 가져오라구 ㅠㅠ
애들이 너무 많아서 한반에 70명 넘고, 교실이 모잘라서 오전반 오후반 나눠서 댕김ㅋㅋ 그래서 오락실이 오전에도 바글거렸던 기억이
저는 인구가 쪼그라든 요즘의 현실이 사람을 도구로 여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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