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인 40대 가장입니다.
요즘은 sns에 생일 알림이 떠서
매년 다른 사람들 생일은 잘 챙겨주고 있습니다만
저는 민증상 생일과 실제 생일과 달라서
주변 사람들에게 생일 선물이나 축하 메세지
받아 본 적이 거의 없네요.. 뭐 좀 쑥스럽기도
하고 해서 크게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이 시간까지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니
뭔가 서글프고 그러네요 ㅎㅎㅎ
보배 프로 눈팅족인데
생일 기념해서 자축의
의미로 정말 오랜만에
뻘글 남겨 봅니다.
늘 건강 하세요~
츅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누가 말 안해주면 모르고 지나가요.
알았으니, 추카 드립니다~
존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즐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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