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볼 일 있어서 밖에 나갔다
점심 먹고 메가에서 커피 하나 사서
들고 가면서 먹고 가는데 길가다
어떤 댕댕이가 있길래 웃으면서 우쭈쭈~~~
하고 가니까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던 그 반려견 안고있던 주인이 갑자기 인상 팍 쓰더니
사람 야리면서 꼬라 보더니
뭘봐? 뭘 보냐고!!!!! 외치면서 소리 지르더니
마치 사람 죽일듯이 거의 분노에 딥빡친
상태의 음성으로 위협적으로 지르더라구요....
그냥가!!!!! 라고 하면서 제가 아....죄송 합니다..
하고 거의 도망 치듯이 달려서 집 왔네요....
오늘 너무 황당하고 어이 없는 일 을 겪었습니다.
본인이 보여주기전에는 관심끊는 연습해보십시다~~~
생각이 들더군요.
개가 님한테 짖었네요
아이고 이쁘다 짖지마 이렇게 해주시지
님이 잘못했네요
이상한 아줌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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