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처럼 설연휴 빨간날 시작하자마자 오른쪽 입안에 통증이 시작됩니다....
망할 사랑니들의 합작으로 음식을 못 먹을 정도로 아프고 불편해집니다...
이리저리 만져보니 아래위로 둘 다 말썽인듯한 느낌...ㅋㅋ
설연휴라 치과 다 휴무 ㅠㅠ
진통제로 버티고 음식은 두유 마시면서 버텼네유 ㄷ
치과갔더니 위에는 발치가 가능한데 아래쪽은 매복에 누워있다고 대학병원에 가라고 하네요...
일단 위에꺼 뽑아달라고 말했는데 원래 약 좀 먹고 후에 뽑는다던데 치과 올 시간이 잘 안난다고 바로 뽑아달라고 했습니다.그러니 알겠다고 하시면서 마취 후 바로 뽑았습니다.ㅠ
혹시나 밑에꺼 뽑아줄 동네치과 있을지 찾아봐야 겠습니다.
대학병원까지 가기 귀찮....ㅠㅠㅋ
왜 아팠던걸꺼요??
생니 뽑은 것 같아 빨간게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치과는 무서븐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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