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와이프랑 딸내미들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처가에 바려다 줬거든요
와이프랑 둘만 새벽까지 안자고 축구를 봤어요
근데 대패, 완패를 했네요
짜증나서 잠도 안왔어요
오늘 전 출근을 해야했습니다
오전 6시 30분에 일어나서 혼자 올라 왔어요
출근 시간대라 그런지 예상시간보다 20분이 더 걸렸네요
졸려서 혼났는데 퇴근 2시간 남았는데 눈을 뜨고 있는지 제 정신인지 모르겠네요
다음주 월요일까지 혼자네요
당연히 이길 줄 알고 봤는데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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