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함서 주차장을 보니 뭔 책이 많이도 재활용 쪽에 있어서
하나 줏어 왔쥬
오늘 보니
책 제목이 한국사를 읽는 어린이
5층에 초딩 따라가 사는디
그애가 읽은거 같아
오늘 읽어 봅니다.
역찌
한국사는 66 페이지까지가 한계라는 걸
새삼 느낍니더 ㅋ
제가 이 나이에 읽어봐도
재미 없어유
왤케 채글 재미 없게 망그는지
도대체 이핼 할 수가 없어유
역사,,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이순간도 역사 그 잡채 일진디
누군가가 기록해 줘야 역사가 되지만
어느 누구도 기록해 주지 않으면 걍 없어지는 거니께
내 생이, 삶이 , 인생이 아까우면
일기를 쓰세유
남이 내 역사를 쓰기를 기다리거나 맡기지 마시고
일기를 쓰세유
어디다?
보배 자게에다가유
어떻게
뻘글로~ 쉽주ㅋㅋㅋ
혹시 알아요
재미 없는 역사를 읽는 어린이는 요즘 있지만서도
자게를 읽는 어린이가 엄청시리 많이 생길지도 ㅋ
여치니랑 맛난거 드심소 행보칸 저녁 되세유
여치니 없으면 남치니라도
남치니도 없다면
더이상 설명은 생략 할게유ㅋ
책을 왜 버렸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 좋은데~~ㅋㅋㅋㅋ
역사는 큰별선생님! ㅋ
벌거벗은 세계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