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난방비가 이해가 안될정도로 많이 나왔습니다
6년간 살면서 가장 많이 나왔던게 25만원선 이었고
항상 동일면적 세대보다 전기료, 난방비 모두 적게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45만원이 나오니 당황스럽네요
난방 전년 사용량이 35이었고 이번엔 115를 썼네요
저희가 보일러를 많이 돌리거나 온도를 높게 올렸으면 납득을 할텐데 습관처럼 맞추고 살았습니다
거실1, 안방1 이렇게만 틀고 온도는 날씨에 따라서 18~20에 맞춰 놓습니다 헌데 올겨울은 많이 안추웠죠
작년 재작년에도 이렇게 사용했었는데 사용량이 갑자기 이렇게 오를수가 있나요? 전기 온수 수도의 수치는 별 차이가 안납니다 난방만 약3~4배가 뛰었네요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관리 사무실에서는 계량기도 그렇고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만약 이상이 있다면 어떤걸 체크 해봐야 할까요?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갑자기 20만원이니 올랐다니 갭이 너무 크네요
22년 12월 30누베 23년 12월 58누베 썼네영..
작년과 비교해서 집에 특별한 이슈가 있었던것도 아니며 온도 조절기는 매번 가능한 낮게 맞춰 놓거든요
아래집에 한번 가봐요
어쩌면 형님도 모르는날 보일러를 켜고 계속 있었던건 아닐지.....
혹 계량기문제라면...
분배기에 붙어있는 유량계 돌아가는거랑
밖에 계량기? 도는거랑 같이 도나 한번 체크 해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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