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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도리돌도리 24.01.10 12:46 답글 신고
    와이프 바람난거 아님?
    보통 엄마면 양육비 내놔라 애는 내가키운다 하는데,,, 상간남이 애 떼놓고 오라 그랬나
    답글 1
  • 레벨 중장 성녀잔다르크 24.01.10 12:46 답글 신고
    이미 애들까지 버리려 하는뎅? 어미 자격이 없내유 이혼하시구 새출발 하삼 바람일수도 있겟내유 하도 많이 발생하니
    답글 1
  • 레벨 소령 2 하지만없쥬 24.01.10 12:46 답글 신고
    아이 생각해서라도 참아보시길 권해드려봅니다 흠..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3:45 답글 신고
    저는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전달했지만 와이프는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 레벨 중장 성녀잔다르크 24.01.10 12:46 답글 신고
    이미 애들까지 버리려 하는뎅? 어미 자격이 없내유 이혼하시구 새출발 하삼 바람일수도 있겟내유 하도 많이 발생하니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3:44 답글 신고
    누구보다 애들한테 잘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큰거 알거든요 이혼하게 되면 현실적으로 애들 케어하게 되면 일을 못하니까 그러는걸거에요
  • 레벨 대장 panamera43 24.01.10 12:46 답글 신고
    다른이유없이 단순히 성격차이맞아요???
    그런이유라면 애들위해서 다시 잘살아보자고 다독여줘보세요.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3:47 답글 신고
    너무 불같이 달라듭니다 목소리 톤까지 높아서 듣기 싫을정도에요
    그만하라고 해도 감정 컨트롤 못하고 달라드니 저도 못참고 화내고 반복입니다
    애들 핑계 대지 말자네요
  • 레벨 중장 도리돌도리 24.01.10 12:46 답글 신고
    와이프 바람난거 아님?
    보통 엄마면 양육비 내놔라 애는 내가키운다 하는데,,, 상간남이 애 떼놓고 오라 그랬나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3:42 답글 신고
    제가 보기엔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일하면서 애들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안되니까 그렇게 말한거 같아요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1.10 12:48 답글 신고
    저는 잘은 모르는데요.

    이혼을 하려 하신다면

    최소한

    1. 바람을 피우시다가 걸렸거나

    2. 주식 도박등으로 재산을 날렸거나

    3. 기타 범죄행위로 실형에 준하는 벌금형을 받았거나

    뭐 이 정도 사유는 있으셔야 이혼한다 하는 것이지

    단순히 성격의 차이로 이혼 하신다는 것은 조금은 허무해 보입니다.

    글의 문맥을 보아하니 아내분께서 논리적이지 않은 대응을 하시어

    열을 받으신것 같은데

    그게 과연 이혼까지 생각할 문제인지

    그리고 누구를 위한 이혼인지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3:49 답글 신고
    단순 성격차와 의견 대립 등 사소한걸로 짜증내게 되면서 싸움이 커지게 됩니다 와이프는 저한테 바뀐게 없다고 말하고 저 또한 다툴때 나오는 성격 보면 와이프가 나아진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01.10 14:06 신고
    @워나비 싸운다는건 아직은 대화가 가능 하다는 거잖아요.

    한방에 이혼은 조금 허무할것 같아요.
  • 레벨 상사 2 덴뿌라궁뎅이 24.01.10 14:00 답글 신고
    성격차이 무시 못합니다. 격어보면 압니다. 졸라 고틍 스럽습니다.
  • 레벨 원사 3 오이지미마난여 24.01.10 12:50 답글 신고
    책임감이라고는 1도없는 와이프네여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3:50 답글 신고
    살림 잘 하고 육아 잘합니다 저한테 아무것도 아닌걸로 짜증 내고 신경질 내는 말투에 제가 너무 지쳤습니다 물론 와이프도 저의 안좋은 언행들로 인해서 많이 지친거 같습니다
  • 레벨 대장 웅담빼고다니는곰 24.01.10 12:53 답글 신고
    저는 중립...일단 횽사정만 이야기한것도 사실이구요
    아내분 이야기도 들어봐야 답나올듯 합니다
    남의 가정사에 어느 한쪽만 보면항상 탈이 생기는것도 맞고 남의 가정사에 함부러 끼는것도 아니니까요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3:53 답글 신고
    잘잘못을 따지자는건 아니구요
    누구 하나가 어떤일로 인하여 사고룰 쳤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성격차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다툼들로 안해서 서로 힘든 상황인데 잘해보자고 해도 막상 상황이 되면 둘다 잘 안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잘 보듬어붜야하는게 그게 잴 안된거 같아요
  • 레벨 중사 1 두부둥절 24.01.10 12:55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3:53 답글 신고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 레벨 병장 깡다구88 24.01.10 12:58 답글 신고
    남의 일이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앞으로 계속 그럴듯요
    그러면 이혼하는게 답요
    애들때문에 못한다라는 말 글쎄요
    부모가 사이좋은 모습 못보이면 더욱 나빠지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다른 문제도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3:56 답글 신고
    현실적으로 애들 케어하는 문제가 가장 크네요 지금도 애들 때문에 와이프가 일을 안하고 있어요
  • 레벨 원수 JIGSAW 24.01.10 13:05 답글 신고
    가부장적
    잦은 술자리(음주가무 유흥)상간녀
    술주사
    가정폭력(언어폭행)
    주식.코인.사설 인터넷 도박
    잭스리스(기능장애)
    경제관념 없음

    위중에 하나라도 해당되는거 있나요?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3:59 답글 신고
    가부장적
    애주가
    주식...

    주식은 여윳돈으로 시작한거라 해당이 안되는거 같고요
    술은 올해부터 최대한 절주 하기로 마음 먹었고 현재 이행중입니다(바로 끊는건 어렵기에)
    제가 고지식한 면은 있습니다 그로인해 와이프가 피곤해 했던것도 사실이구요
  • 레벨 상사 2 대구이봉주 24.01.10 13:05 답글 신고
    단지 성격차이라면 잘 극복해보세요 저도 살다보니 그런 고비가 오더라구요 잘해결하시길바랍니다~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3:59 답글 신고
    자주 이러다보니 이젠 지친거 같아요 특히 와이프가 멘탈적으로 많이 약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4:01 답글 신고
    완고한거 같습니다 제가 당장 할수있는거 없어서 더욱 답답합니다
    친구집 엄마집 지인집 월세 등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말이 쉽지요 참..
  • 레벨 대령 1 도도솔솔라라솔 24.01.10 13:18 답글 신고
    이혼하게 된다면 각각 한명씩 키우자고 하는데 제가 말도 안된다며 애들이 뭔잘못이라고 떨어트리냐니까 저한테 둘다 데려가라네요 부분이 상당히 아쉽네요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4:02 답글 신고
    와이프의 발언을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아이들한테 참 잘하고 많이 사랑하는데 현실적으로 혼자 못키우니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얘기한거에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4:03 답글 신고
    남자 만날 틈이 없습니다
    제가 알기엔 이곳에 아는 남자도 없구요
  • 레벨 원사 3 당나라당 24.01.10 13:37 답글 신고
    에휴 전에 글올리신거 보니 화목하신줄 알았는데ㅜ ㅜ 힘내십쇼!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4:03 답글 신고
    저는 어떻게는 가정을 지키고 싶어요
  • 레벨 소장 아고라정회원 24.01.10 13:41 답글 신고
    결혼은 서로 맞춰가는 겁니다

    서로가 스트레스를 푸시는게 상대를 이기는 것에 주안점을 둔 것 같기도 합니다

    와이프는 가사 일로 스트레스고
    남편은 직장일로 스트레스고

    어디 풀곳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내용상 경제적인 문제는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패스

    가족 여행을 다녀보세요...... 그곳이 어디든 간에.....

    처가 방문도 해보시것도 좋아요.. 처가 형제들과 함께 하면 더 좋구요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4:06 답글 신고
    다투면 서로 안질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제가 시간적이 여유가 없다보니 여행을 몇번 못다녔습니다 와이프는 애들 데리고 처가에 연 5~6번정도 가는거 같아요 저는 같이 가서 일때문에 올라왔다가 다시 데리러 내려가구요
  • 레벨 대장 일번은나 24.01.10 13:44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4:07 답글 신고
    가뜩이나 하는일이 안풀려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멘붕이 옵니다
  • 레벨 소위 1 브래드빵형 24.01.10 13:57 답글 신고
    싸움이 잦으면 서로 피곤한거는 맞는데
    애들은 그걸보고 클거고 그냥 갈라서는게
    한명이 참으면 될것을 싸우고 있으니
    원만하게 생활이 안되는거죠.
    여자입장에선 남자가 진짜 꼴도 보기 싫은거고 남자입장은 육아 살림을 잘하지만 시비를 걸어오니 싸울수 밖에 없는거고..
    그냥 참고 지내면 되는부분이긴 하지만
    알아서 판단하세요.엄마없이 아이키울수 있을건지 걱정..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4:09 답글 신고
    저희 상황을 너무도 잘 아시네요
    사실 성인인 저희 보단 큰딸이 너무 눈에 밟힙니다 엄마랑만 붙어 살다가 떨어질려고 할까요
    제가 나가서 사는게 현명하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 레벨 원사 3 진산월 24.01.10 13:59 답글 신고
    와이프분이 한명이라도 책임지려는데 님이 반대하는거죠? 둘은 부담되니 그러나본데..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4:10 답글 신고
    지금 상황에선 한명도 힘들거에요
    저도 물론 마찬가지구요
  • 레벨 상사 2 덴뿌라궁뎅이 24.01.10 14:02 답글 신고
    성격차이는 결코 단연코 좁혀지지 않습니다. 빠른결정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겁니다.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4:21 답글 신고
    아이는 핑계라고들 말씀들 하시는데
    맞는 말이지만 애들이 가장 크네요
  • 레벨 대령 3 인티제 24.01.10 14:07 답글 신고
    애는 엄마가 키워야죠 나와서 사시고 생활비 꼬박 보내고 주말부부하자고 하십쇼 붙어있으면 싸우고 애들정서에 안좋으니 애들 20살까지는 떨어져 지내자고 하세요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4:23 답글 신고
    여태 엄마가 키워와서 애들에게는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만 모르겠네요
  • 레벨 소장 국빱매니아 24.01.10 14:28 답글 신고
    경험자로써 조언 하자면...

    이혼할때..

    절대로 상대방을 가여워하거나... 불쌍해 하지 마십시요..

    절대로 안쓰럽다 생각 하지 마십시요..

    절대로 상대방을 걱정하거나 안타까워 하지 마십시요..

    절대로 이혼후의 삶에대해 걱정해주지 마십시요..

    이혼을 원하는건 여자쪽이니..

    난 땡전한푼 못주니 이혼 하려거든.. 맨몸으로 나가라..

    애들은 내가 키우니.. 애들 양육비 꼬박 꼬박 내놔라..

    하고 합의 이혼 하십시요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4:40 답글 신고
    와이프가 아파트 전세금으로 6~7천 보태줬습니다 그거 + 재산분할 하자고 하겠지요
    현재 분양 받은 아파트도 와이프가 원해서 공동명의로 해놨네요

    가엽거나 불쌍하지 않습니다 어린 아이들만 눈에 밟힐뿐이에요
  • 레벨 소장 아고라정회원 24.01.10 15:55 답글 신고
    무릎 꿇고 잘못했다 비세요
  • 레벨 일병 도로동동구리 24.01.10 17:44 답글 신고
    서로 잘해보려고 작년부터 상담도 다니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정말 서로 잘 해 볼 마음이 있는거자나요
    와이프분이 고쳐 달라고 한 부분이 있을텐데, 고쳐지지가 않으니까
    점점 더 극으로 치닫는 느낌이네요
    와이프분의 요구사항 중 고치지 못하는 부분은 어떤거에요?
  • 레벨 중령 1 워나비 24.01.10 18:44 답글 신고
    예를들자면 아이들이 둘다 독감, 감기에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틀전에 퇴근 후에(22시) 애들 자고 있는데 깨워서 약을 먹이더라구요
    그래서 약이 너무 늦지 않냐고 물었어요 시간을 맞춰야 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밤 9시 30분에 애들 잘려고 누웠는데 와이프에게 약 먹었냐고 물어봤어요
    대뜸 짜증내면서 약먹을 시간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전 그저 좋게 물어본건데 애들 약 안먹인걸로 트집 잡는다는 생각을 했는지 짜증을 내면서 말을해요
    매사에 이렇습니다 단순히 물어보는것도 짜증스럽게 대답하고
    저한테는 공감능력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집에서 장어를 구워먹었는데 복분잔 마시고 싶다고 해서 제가 사왔거든요
    와이프도 감기 몸살에 걸렸는데 이틀전에 물어봤을 땐 괜찮다고 했어요
    다먹고 정리하고 나서 큰애한테 몸이 안좋으니 엄마 힘들게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몸이 아직 안좋으면서 술을 마셨냐고 한마디 했더니
    술을 얼마나 마셨다고 그러말을 하냐며 난리를 치는데 그만하라고 해도 멈춰지지가 않아요
    애앞에서 더이상 못 살겠다고 하질 않나 한번 돌면 이성을 되찾는게 쉽지가 않아요
    결국 저도 화를 내다가 큰 싸움이 될거 같으면 애들 깰까봐 아주 가끔이지만 제가 나가서 차에 있다가 새벽에 들어오거나 차에서 자곤 합니다
  • 레벨 일병 도로동동구리 24.01.11 08:35 신고
    @워나비 세상에......ㅜㅜ
    전 와이프님 마음이 이해가 되는데 어떡하죠? ㅜㅜ

    아이들이 어린거 같은데 육아로 지친 아내를 공감하고 믿어주고 지지해 줘야 하는데,
    원글에서 보면 아내분이 잘하고 있는거 아시는거 같은데
    댓글에서 말할때보면 전혀 표현을 못하고 계신거 같아요..ㅜㅜ
  • 레벨 상사 1 지리산27년 24.01.10 17:57 답글 신고
    인연이 붙잡는다고 잡히고 놓아준다고 놓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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