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또 악몽을 꾸네요.[3]조회 804 | 추천 6 | 2023.12.23 (토) 02:44
꿈에 우리아들 학폭가해자아빠가 니네때문에
교육다녀야 한다고 오히려 저를 가해자취급하며
조롱까지 온갖 수모를 겪었습니다.
그장면이 계속 꿈에 나타나다 한동안 안나타났는데
요즘들어 다시 나타나 계속 새벽에 깹니다.
우리아들 두들겨 맞다 딱 한대 쳤다고 쌍방나와
우리아들 단순폭행
상대 폭행치상으로 나왔습니다.
경찰은 상해진단서도 내지말라해서 못냈는데
상대는 상해진단서 제출했습니다.
우리아들은 전신마취하고 수술까지 했습니다.
소년사건이라 폭행치상은 그어떠한 불이익도 없고
민사소장에 본인들은 손해배상 할거 없고
정신적손해배상을 하라고 써놓은걸 보곤
숨이 안쉬어질정도였습니다.
보배드림 뻘글보며 웃는게 참 도움이 됩니다.
뻘글쓰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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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교육청 학폭위 회의록 정보공개 청구해서 보니 가관이더군요
저희도 아이가 전신마취 수술했지만
이후 가해부모가 도리어 저희를 특수폭행 고소했구요
담당형사는 6개월동안 고소 사실 저희측에 알리지도 않았고 법원에 송치되고서야 알게 됐습니다
저는 협심증 공황장애 중증우울증 고혈압 진단받았어요
긴 잠 못잔 게 2년째입니다
상위권이던 아이가 학교를 제대로 못간지도요
가족들의 일상이 무너진 것도!
이제는 가해부모와 관계자들을 조져주려구요
가해자 소년사건 폭행치상으로 나왔는데 민사소장보면 사람인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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