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신청은 그 전에 해놓고
무조건 안될거라는 생각이 100%였고..
집에서 소주한잔 먹고 있는데 와이프가 지금 결과 나왔대~~
확인해봐~~
뭘봐~~ 어차피 못들어가는거~~
눈살에 못이겨 확인.. 어??
동/호수 가 보이는... 당첨 됐는데??
와이프가 뭐래ㅡㅡ 뻥좀 치지마ㅡㅡ
당첨내역 보여주니 소리를 지르며 함박웃음을ㅎㅎㅎㅎ
아내와 끌어안고 뛰어야 하는데...
하이파이브로 끝ㅎㅎㅎㅎ(의리)
형님 아우님들 저!! 드디어 새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요ㅜㅜ
축하받고 싶어서 바로 왔습니다ㅜㅜ
ㅜㅜㅜ 와이프, 아들, 딸♡♡
우리 이제 쫌더 넓고 새집으로 가자!!!ㅜㅜㅜ
일단 축하드립니다. 잘 판단하시길
제 친구는 우네요.. 왜 계약 안말렸냐고..
저는 청주인데 청약 떨어졌네요. 좀 있다 원봉 기다리고 있어요.
축하드려요!
이 입주기간 끝나니까 거의 원래 분양가격으로 회복했어요. 우리 아파트는 그때 -7000까지 잡혔었고 바로뒤에 대장아파트는 1억넘게 빠졌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나중에 입주기간에 출렁일때 사는게 이득이겠다 싶네요.
그리고 분양을 투기 목적으로 받는 사람이 있나요???받을수가 있어요? 무주택자들을 상대로 하는건데? 내가살집 하나로 투기...? 그리고 입주기간에 팔았다구요? 2년안에 팔면 양도소득세가 장난아닐텐데 파는사람이 전무 할텐데요. 굳이 판다면, 분양당첨자들이 아니라 조합원 매물일텐데.
조합원이라면 원래부터 거기 사는 토박이들이고 당연히 분양가보다 싸게 들어왔을꺼고, 다주택자아니면 던지고 말고 할것도 없을텐데. 마이너스로 던진다???
도대체 어디를 들어가신겁니까?
감정평가7억8천, 분양가 9억8천(예정), 재건축분담금3억8천(예정), 재건축초과환수금4억5천(예정), 취등록비용2천얼마? 조합원이라 일반분양보다 좀 싸다고는 하던데 내긴내야된다고..
이해가 안되는건 9억8천에서 10%까면 9억인데 감정평가 7억8천이니깐 1억2천만 더내는게 아니라 왜 3억8천이 책정이 되고, 7억8천짜리집을 내주고 9억짜리집을 돈내고 사는건데 초과이익의 50%가 4억5천쯤 될거라고 나라에 내야된다는데 뭐가뭔지 모르겠네여.. 누가 명확하게 설명좀 해줬으면...
계약철회가 답인거 같은디
실거주에 시세차익은 덤이네요^^
몇년뒤 분양가 보다 50프로 빠질가능성 상당해요
인서울 도전하세요 경기 양주도 이러하지만 미분양입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무적권 축하드립니다. 더군다나 실거주면 나즁에 노후자금도 되겠네요
아마 그때 파주운정 눈물의 동시분양 뉴스검색 해보시면 불과 4년전에 안좋았던 미분양 시기와 청약시장이 냉냉했던 시기가 드러나실 겁니다. 가점도 안좋아서 39점 이였고 어디 내밀수준도 안되지요. 아마 그때 분위기가 그래서 조건이 안좋은 무주택자들에게는 또다른 기회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그때 돈있는 분들은 줍줍도 많이 했지요. 생애최조주택대출 받으시면 현재도 금리가 2%이고 애기 있거나 . 청약개월수 나 신혼5년이내 시면 금리할인 혜택도 추가적으로 있어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고여. 실거주시라면 물가상승하면 같이 상승해서 가는거고 인구절벽도 훗날 미래에 올일이라서 지금현재 나이들때까지 편한곳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는게 우선 중요하겠지요. 넘 걱정하지 마시고 집꾸미시고 잔금 치루실때까지 또 화이팅 해야지요. ^^
집한채 자신이 살집은 대출 상환 능력이 되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기록은 후보 20번까지가 최고였는데...;ㅁ;
그래도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철근 70프로 누락이랍니다.
Lh에서는 감리단장이 재시공요구했으나 보강으로 떼우려 감리단장 자르고 은폐하다가 감리단장의 내부고발로 인해 드러난사실인데
3달이 넘도록 진전이없습니다.
Lh 이한준과 국토부 원희룡은 모르쇠중이고
국감에나와 잘해결하겠습니다만 하고
입주자들에게는 사과문조차없고 보강하겠다고 문자왔습니다 ㅋㅋㅋㅋ주벽체 70프로 철근누락시켜놓고선 자기들은 잘못없다는데 우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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