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보이니 상향등 꺼달라고 얘기했지만 듣지를 못했는지 계속 유지를 하고있길래 여차저차 힘들게 차를
비켜주고는 상대 차량에 다가가 "상향등을 꺼야지 빼주지 아무것도 안보이는거 알면서 갑자기 상향등을 켜면 어떻게 합니까?"
하고 짜증을냈습니다.
근데 보니까 상향등을 켜신게 아니라 방지턱을 밟고 올라와 제가 느끼기에 상향등인것처럼 착각을 했나봅니다.
순간 욱해서 짜증을 냈지만 상대 차주분께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매번 신중하게 발언하자 조심하자고 다짐 하는데도 가끔씩 실수를 하네요..
오늘도 반성합니다.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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