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확정됐다고 해서 전정부 준비를 문제삼는데
잼버리 행사자체가 단기간 야외활동 입니다
건물을 왜 미리안지었냐하시는데 임시 가건물정도는
한두달이면 짓는데 미리 몇년전에 지어둘 필요있을까요
그외 수도 전기 기타 통신시설도 계획만 세워둘뿐
미리 공사하지는않죠
왜 국민들이 열받냐면 지금 해놓은 시설보면
한두달 준비면 될정도로 허술하고
국제대회가 맞나 싶을 환경을 만들어놨어요
태풍이오던 비가 많이오던 덥던 어쨌든 시뮬레이션도
안해보고 이주만 버티자는 그런 시설물을 해놨어요
대다수가 6개월만 돈하고 주면 저거보다 낫게 한다고
하는데 화장실은 컨테이너 화장실에 에어컨도 없고
샤워장은 천막으로 쳐놓고 하우스에 안개 시스템 몇개해놓고
더위걱정없다고 한 등신부터 짤라야한다고 생각이드네요
평창올림픽당시 대관령에 있었는데 고속도로로해서 하루에 수십개씩 컨테이너가 차에 하나씩 실어서 들어와요
내부는 통신전기까지 연결가능하고 내부도 다되어있는채로
와서 조립을 합니다 그 큰 조직위건물하고 선수단 생활건물을
몇달도안되서 짓고 나중에 해체까지 마무리했죠
지금정부는 해명이라고 하는게 전정부 시설 확정했다는걸로
꼬투리 잡아서 핑계대는겁니다 중요한건
이번정부에서 충분히 성공할만한 시간이있었다는거고
그걸 작년 대정부질문에서도 준비 차질없다고 했는데도
결국 국제망신이 된거죠
잼버리는 세계최초로 지방정부에서 진행하는 국제행사였습니다.
지방정부 주도 잼버리 준비하는 이민숙 전북도 잼버리추진단장
https://www.jjan.kr/article/20201105719882
세계최초로 지방정부가 국가적 행사로 기획하고 있고...
이모양 이꼴이죠.. 진짜 창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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