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차 19년식 g90 5.0을 구매 하였습니다.
키로수는14만7천쯤 되구요.
시운전시 아주 미세하게 의자 툭툭 치는 느낌은 들었지만 어차피 성능기록부상에는 엔진 밋션 올 양호 이며 그냥 단순 소모품 산소센서 및 점화코일.플러그 문제겠거니 하고 구매해서 자비로 수리 하려했는데 정비소 가보니 이건 헤드 나갔다고 그러면서 엔진 내려야된다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성능보증 메리츠에 전화해서
보증 접수 하려 했더니 실사 확인 나와서 보증수리 못해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연적인 현상. 키로수 많다라는 예기만 하더라구요. 이게 맞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소비자들은 중고차 구매할때 한달2천키로 엔진.밋션 문제시 보증이 되는걸로 알고 성능보험 가입하고 중고차 구입하는데 메리츠담당자는 아니라합니다. 지금 제가 잘못 알고있는건지 보증이 안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수리비 돈을 떠나 사람 바보되는거 같아서 열이 받습니다.
지금 정비소 사장님도 어이없어 하시고 이게 왜 안되는지 도저히 이해안간다 하시고 차는 일단 보증이 되든 안되든간에 일단 수리 진행 하시라 했습니다.
지금 문제는 헤드 벨브6개가 다 휘어있는 상태라서 엔진 부조가 난거라 말씀 하시고 동영상까지 확보된 상태 입니다.
여기에 전문가님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P.S 금방 메리츠 담당자가 하는말은 성능기록부상에 누유 및
고장 코드도 없고 성능점검장에서 헤드는 육안상 확인할뿐
이라 보증이 안된다네요
말 그대로 키로수가 많은 차량이기때문에 미세한 떨림은 보증 절대 안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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