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더우니 안 나오고, 저녁에 나와 활동하는지..
저녁먹고 오는 길에 큰 사거리 건너는데 무리지어 있길래..
피해야지~~하고 잘 왔는데..
길건너 와서 다이소를 보는 순간
아..나 뭐 살꺼 있었는데..하며 잠시 멍 때리고 있었거든요
그 사이 두야님은 로또 산다고 갔고요~;;
근데 신천지 한명이 와서 말 시켜서..
저 다른때는 무시하고 가는데,
오늘은 살게 뭐였나..생각하느라..
순간 아무생각없이 "됐어요~" 라고 대꾸를 한거에요.ㅜㅜ
그리고 걸어가는데. .
와..말대꾸 해주자마자 두 명이 더 들러붙는거에요..
잠깐이면 된다고..막 세 명이 에워싸는데..
진짜 소름끼치게 너무 싫더라고요!!ㅜㅜ
싫다고요!!됐다구요!!!막 소리치니까 두야님이 달려오니..
세 명이 실실 웃으며 가는데..
와..진짜 미친것들 같아요..
아무리 여자들이라지만..순식간에 세 명이 에워싸니..
그것도 밤에 그렇게 들러붙으니 진짜..공포더라는요..
사람이 싫다고 소리치는데 실실 웃으며 지들끼리 꺄르륵 거리는거 보니..
진짜 정신이 나간것들이구나..싶어 더 무섭네요..
앞으로 정신줄 잘 잡고 다녀야겠어요~
보배님들도 조심조심 하셔요~~~
확마.
밤이라서 안 보였나봐요.ㅋㅋ
노답은 여기저기 많네요.ㅜㅜ
밤이라 제 포스가 잘 안보였나봐요.ㅜㅜ
여호와의 증인과 땡중 탁발승
보디가드로 서울 첫차로 보낼께요
먹순대마왕이라 까까만 주면 더 충성하서던 예
그런데도 쪼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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