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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5.17 (수) 23:44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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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랑하는 행님들, 굿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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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자신이 없고 왜 그럴까 할때 말여요.
그런데 그럴때일수록 주변을 둘러보면
그렇게 못나고 부족한 나를 좋아하고 따라주는 사람들은
꼭 있더라구요.
스스로에게 실망하였어도
주변으로부터 기운을 얻어봅니다.
나에게 자신이 없고 왜 그럴까 할때 말여요.
그런데 그럴때일수록 주변을 둘러보면
그렇게 못나고 부족한 나를 좋아하고 따라주는 사람들은
꼭 있더라구요.
스스로에게 실망하였어도
주변으로부터 기운을 얻어봅니다.
오징어 홍합 조갯살 소고기넣은
정구비 찌짐꾸버서 놀러 갈께 예~~~~
나태쥬 시인이주~
시를 마니 읽으새우~
노래 음악도 그르쿠우~
부족한 자아를 채찍질하면 할수록 더욱 더 힘들어질 뿐이죠.
부족한대로 만족하며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지 마세요.
나는 우주이며 내 기준에 맞춰 행복을 쟁취하면 되는 겁니다.
형님은 이미 그길을 알고 계셔요.
그냥 손 꼭 잡고 토닥토닥 하고 싶네여.
더 말 안해도 알죠?^^♡
저도 그렇지만 바쁘다고 부족한 거 제대로
들여다 보지도 못 하는 사람들도 많은디.
그 걸 마주하는 짱님은 훨씬 용기 있으세여.
너무 깊지는 않게 쓰으윽 들여다 보시고
그런 나도 인정 해 주고 쓰담쓰담하며 살자여~
저는 이제 새롭게 살아가렵니다.
모두가 똥밭을 구르고 있으면 그란갑다 했을거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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