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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는 이해가 아니라 100번 넘게 읽고 써서 얻은 감으로 시험을 친다. 이해따위는 필요 없다. 무조건 노가다식으로 공부해서 얻은 감이 있어야 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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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단순 암기로 원하는 성적과 합격하기는 어렵고
응용문제 즉 심화 문제를 어떻게 주어진 시간 안에 풀 수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봅니다
문제의 풀이괴정을 보고 이해했는데 풀이과정 전혀 안보고 주어진 시간내에 풀지 못하면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님.
즉 종국적으로는 이해 과목이지만 약간의 기계적인 훈련도 필수적임.
다만 확실이 문제와 풀이과정을 확실히 이해하고 풀수 있다면 그 문제는 최소한 5년 이상 다시 풀어 볼 필요 없슴. (단 중간에 군 복무 기간 혼재시 예외)
공통점은 이해+암기 모두 필요하고 상황 등에 맞게 조화가 필요한거죠.
근데 100번 읽고 쓰면서 외운다면 감, 촉감이 몸에 입력이 되서 그걸로 시험을 치는게 가능하다고 주장하는데 그게 사실인가가 문제입니다.
예전에 법공부 할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이해하면 암기가 잘되고, 이해가 안 될때 외워서 때려 넣으면 이해가 간다"였습니다.
그게 상당히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망각이 상당히 빠르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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