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베스트글을 보면서 아침을 시작하는 편돌이 입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어디다 하소연? 할 곳도 없지만 여긴 그러시는 횽님들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남자들뿐이니 부탁드리려구요.
솔직히 참다 참다가 씁니다.
편의점은 대부분 1인 근무죠. 우연인지 뭔지 저희 가게는 오전 근무자가 계속 여자분이셨어요. 젊은 친구도 있었고 4~60 대 분들도 계셨죠. 근데 꼭 40~60대 사이 몇 몇 남자들이 근무자를 찍접거려요. 근무자가 어리건 나이가 있건 불문 외모가 괜찮아 보이거나 그러면 음료수나 먹을거 하나 사주면서 계속 끈질기게 수작 부리는것 같더라구요. (내가 그렇게 친절하게 잘 해줘도 그 흔한 믹스커피 안사주면서 여자근무자한테는 유리병커피나 스벅커피 잘도 사주더라...) 근데 하나 아셔야할건 그분들 앞에서는 웃으면서 고맙다 하죠? 왜 그런줄 알아요?
혼자 있어서 싫다고 거절하면 해코지 당할까봐.
근무자들은 해코지 당할까봐 아니면 그냥 공짜 개꿀 이런거 둘 중 하나니까 제발 제발 아재들 착각하지말고 괴롭히지 말아요. 오늘도 여사님 기분 너무너무 나빴다고 그러고 퇴근합디다. 그런 당신들 때문에 또 그만 둔다고 그러면 다시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그렇게 음료수 사줄거면 사서 집에 와이프 갖다 드리세요.
그리고 어차피 당신들이 사준 것들 찝찝해서 안먹는다고 나한테 한아름 안겨주고 가요.
나는 땡큐지만 제발 그러지 말아요.
언감생심.
회장님
2+1 살때 저한테 삐삐 쳐주세유~
급하게 담배 살때만!
펜스룰을 지키면서 살고 있습니다.
똑같은거에유 수작 부리는게 아니라 딸같아서 주는사람도 있을꺼에유
나이가 있는데 20대 애들에게 수작이요 ㅋㅋ
오버 하셨슝
물론 그런놈있음 지기삐야 하지만
흐흐흐 원래남자는 강하게 크야돼유 ㅋㅋ
제가 한곳만 가는 이유가 다른데는 갈때마다 뭔......
저는 아닙니다.
머하러 그런
쓸데없는 짓을ㅡㅡ
ㅜㅜ
끝나고 약속있어요?
뻔뻔하고
무례한놈들 많음
커피하나사고
5만원짜리로 계산하면서
"잔돈은 됐어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 100번씩 하면
파블로의 개처럼
언제오나 기다리고
안오면 섭섭하고
볼때마다 기뻐함
그때쯤 고백하면
잘생기면 받아줌
수고하세요
끝
물론 남녀상관없이...
하지 말아야겠네요.
이 패턴 아님 괜히 말 섞고 이런거 잘 안좋아할텐데.....
괜히 편의점 알바한테 찝쩍거리는 놈들은 ...젊을때 제대로 된 연애 해본적이 없음..인기가 있었을리만무 = 진따스타일
편의점 알바생이라고 급 낮춰보는거임...최저시급 받으니...지 딴엔 지 월급이 더 많으니...허세 부려보는거...
진짜..리얼 병신들
개찌질이들 진짜
암튼 자지놈들이 그렇게 들이댄다고 합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명함주면서 연락하라고 연락처 달라고 하면 추근덕대고
ㅉㅉ
전전 여친은 피부관리 샵하는데 그때 당시 30대 초반이었는데 50대 후반 아재가 와서 피부관리 받고
번호달라고 하고 내가 타고온차가 비싼거다(10년넘은 7시리즈) 어쩌고 그 ㅈㄹ 하는거보면 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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