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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2.01 (수) 00:25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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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까도 많이 생각했어요.
욕심이라고도 생각했어요.
그래도 정말 지치면, 영 안되겠다 싶으면 놓자고 스스로를 다독였어요.
오늘 조금의 결실이, 아주 조금의 가능성이 보여요.
이게 다일지도, 잠깐의 위로일지도 모르겠어요.
히지만, 이 작은 희망만으로도 정말 기쁘네요.
그저 감사합니다.
행님들, 이쁜 꿈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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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님도 응원합니다.
무슨일 있어요?
기쁘구만요.
같이 웃어요.
안 좋으면 좋게 가세요.
적어야겠어요.
존밤되세여
이만큼도 넘넘 감사하네요.
축하드려요.
시나브로^^
롤링 행님도 응원할게요.
윗분들 염원에 저도 응원을 더해요~♡
이루어지시길~!!
가끔 위로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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