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완전 꽐라되서.. 30분가량 블랙아웃... --ㅋ
누가 어떻게 뭘 태워서 집에 보내줬는지 기억을 못함...
집에 도착하자마자 씻지도 못하고 쓰러져 차는데....
잠꼬대로 막 뽀뽀를 하고 있는 저에게.. 마눌님께서 누구랑 뽀뽀를 하냐고 물었더니..
넌... 몰라도 되.... 라고 답했답니다...
오늘 몇일 전 넌 선넘었어... 라고 말하며 이 이야기를 하는데....
뽀뽀한 대상이 누구냐고 다시 물어 보네요... ㅋㅋ
그날은 술취해서 기억 안나고.. 오늘 밤 꿈에 만나서 확인한뒤 내일 알려 준다고 했습니다..
누구라고 말해야 할까요? ㅋ
즈같으면 울자기 이러것네유
근데 쪽쪽하면서 다른사람 이름 불렀음 횽 사망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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