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존댓말로
관장님 관장님 요래 불렀구
관장님두 오셨어요??? 라면서
서로 존대했구만유~~~
좀 지나 머하고 사는지
학교 어디 나왔는지
호구조사 같은걸 자연스레 하잖아유???
아~~~
쓰~~~
다른 과이긴 하지만 한학번 위 선배더라구유~~~
관장님은 재수해서 실제 두살 차이가 나는...
그때부터갑네유~~~
말 놓는건 그렇다고 치더라두
오늘처럼 괴롭히기 시작한게유~~~
아휴~~~
아침부터 배틀로프를 알려준다고
지를 괴롭히는디
아즉도 팔하고 배가 덜덜덜 떨리네유~~~ ㅜㅜ
흐흐흐
거리를 두고 존대하고 텀을 둡니다
그렇다고 딴데 가서 운동하는 것두
관장님의 PT에 준하는 가르침이 있으니께
좀 그렇고 해서 걍 다니구 있네유~~~
응원합니다!
재미있기는 한디
정강이 위쪽 모든 근육들이 놀라서
부들부들하구 있네유~~~ ㅠㅠ
이왕 만드는거
이전 재활할적에 키웠던 것맨큼만
해볼라구유~~~
재활했던 기억이 나네유~~~
그분 말씀이 여기서 잘못함
걷는 폼이 바뀌어서
평생 고생한다고 해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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