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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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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2 일떡오침 22.10.25 05:18 답글 신고
    아빠와는 괌으로 가고싶을꺼에요
    답글 4
  • 레벨 훈련병 꾸리꾸222 22.10.25 23:26 답글 신고
    아버님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특수교사입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과 수학여행을 간 적 있고, 마침 오늘도 저 멀리 행사가 있어서 애들 데리고 다녀왔어요. 이 글을 보고.. 모든 부모님이 애들 학교 보내놓고 이런 마음이시겠구나 싶네요. 제가 아직 자식은 없지만, 늘 학부모님 마음 생각하며 교육하고 있는데 이 글이 저를 또 한번 다짐하게 만드네요. 그래서 로그인하고 처음으로 댓글 써봐요. 우리 지아네 선생님도 저와 같은 마음이실 거예요.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우리 학부모님들~~ 소중하고 안전하고 발전적인 교육에 힘쓸게요!
    답글 2
  • 레벨 중장 가로질러 22.10.25 09:46 답글 신고
    당신의 눈물겨운 안타까움, 간절함, 조바심...그 모든 감정선을 느껴본다.
    잘 다녀올 것입니다.
    답글 0
  • 레벨 중사 2 베이스메카닉 22.10.25 13:34 답글 신고
    제주도서 방금 왓습니다 ㅎ
    어젠 바람이 마니 불었는데
    오늘은 날씨가 넘 좋아서 좋은 추억 쌓고 올꺼예요 ㅎ
  • 레벨 중장 검스흰스그레이색이야 22.10.25 13:40 답글 신고
    카톡을 안볼정도로 신이났나봅니다. ㅋㅋ
  • 레벨 대위 3 더뉴그랑이 22.10.25 13:55 답글 신고
    늙었나보다... 왜 이글에 찡~ 해 지지? ㅠㅠ
  • 레벨 하사 2 koongd 22.10.25 14:01 답글 신고
    나중에 가족여행으로 제주도 꼭 다녀오시면 좋을듯합니다^^
  • 레벨 중령 1 시새발끼야 22.10.25 14:12 답글 신고
    내용 안보고 카톡 캡쳐만 보고 또 울뻔 했네 엄청 즐거운 시간 보내느라 아빠랑 카톡할 시간이 없나 봐요 ㅎㅎ 정말 아빠가 생각 안날 정도로 함박웃음 지으며 신나게 놀다 왔음 합니다.
  • 레벨 소위 2호봉 간식좀줘봐 22.10.25 14:14 답글 신고
    무사무탈 아말다말 할겁니다…세상에서 제일 이쁜 따님 잘 다녀 오실 겁니다
  • 레벨 병장 의리정부부대찌게 22.10.25 14:19 답글 신고
    딸에 대한 모든 아빠의 마음이지요.
    잘다녀올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장 관계자 22.10.25 14:30 답글 신고
    지아야 이 아재도 사랑한다.^^
  • 레벨 상병 오월동동주 22.10.25 14:31 답글 신고
    카톡만 보는데도 가슴속이 찡한게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지아는 잘 할겁니다^^
  • 레벨 상병 바다가쪼아 22.10.25 14:42 답글 신고
    사랑하는 마음이 게시판을 뚫고 나올것 같습니다 ^^ 가정이 항상 행복하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가락동배추 22.10.25 15:01 답글 신고
    애들끼리 노느라고 신났네. 요즘 놀러 다니기 딱좋은 날씨죠.
  • 레벨 하사 2 안동싸나이 22.10.25 15:29 답글 신고
    제가 기분이 좋아지네요ㅎ
  • 레벨 병장 에버세이프티 22.10.25 15:39 답글 신고
    가슴 따뜻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에서 신나게 놀고 즐기다가
    올겁니다~~~^^
  • 레벨 중사 2 한박자 22.10.25 15:45 답글 신고
    딸바보 아버님이시네요^^
    늘 가정에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멀리서나마 늘 응원하겠습니다.
    나중에 제주도같이 놀러가시면 좋은 추억많이 남기시구요.

    사진속의 추억은 버리거나.태우거나 하지않는이상 영원토록 남아있을테니..
  • 레벨 하사 2 하면되냐 22.10.25 15:46 답글 신고
    제 큰딸하고 동명이네요
    기분좋게 잘 다녀왔으면 합니다
  • 레벨 대위 3 낭만고릴라 22.10.25 16:07 답글 신고
    울 딸 중학교 수학여행 때 걱정을 좀 했던거 같습니다.
    엄마는 걱정이 많은 사람이니 수시로 연락하라고 이야기 했지만... 연락은 커녕 카톡은 읽씹 합디다ㅠ
    수학여행 마지막날 온가족이 마중나가서 외식하고 들어온 기억이 나네요~
    아무일 없이 건강하게 재밌게 잘 다녀올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레벨 소령 1 달걀먹는스님 22.10.25 16:08 답글 신고
    지아는 지금 잘 놀고 있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지아야~~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가지고 오렴~^^*
  • 레벨 원사 3 좆커와배털맨 22.10.25 16:09 답글 신고
    너무 재미나게 노느라 잠시 아빠 톡을 못보나 보네요^~^
  • 레벨 훈련병 심술12 22.10.25 16:30 답글 신고
    딸 키우는 아빠로써
    뭉클합니다~~^^
  • 레벨 상병 삼치맨 22.10.25 16:40 답글 신고
    기분 좋아지는 글 이네요
    잘하고있을겁니다
    넘 걱정하지 마시고 여행갔다오면
    잘했다고 꼭 안아주세요
  • 레벨 원사 3 탐슨 22.10.25 16:44 답글 신고
    가족모두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 레벨 원사 3 FollowYou 22.10.25 16:44 답글 신고
    아.. 눈물이 ㅠ ㅠ 지아야. 몸 건강히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조심히 오도록 해.
  • 레벨 중위 2 좃내논비틀즈 22.10.25 17:28 답글 신고
    한잔하고 있어서 문자 못 봄..
  • 레벨 소위 1 각1병 22.10.25 17:49 답글 신고
    내딸은 언제 수학여행 가누 ㅎ
    뿌듯하시겠습니다^^
  • 레벨 하사 2 뻠뻠이 22.10.25 18:17 답글 신고
    모두들 따뜻한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Suzzi 22.10.25 18:18 답글 신고
    제 딸 이름도 지아입니다. 현재 세돌인데 중증자폐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글 처럼 나중에 꼭 수학여행가서 친구들과 재밌게 놀았으면 좋겠네요~~ 눈물이 찔끔 나네요~~^^
  • 레벨 중령 2 그늠이이늠 22.10.25 18:57 답글 신고
    재밌게 노는데 아빠가 자꾸 톡 해 ㅠㅠㅋ
  • 레벨 중장 너편한세상 22.10.25 19:15 답글 신고
    꼭 좋은곳에 다녀오시고 후기 남겨주셔요
  • 레벨 중사 2 예주할배 22.10.25 19:21 답글 신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올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레벨 하사 3 해야해 22.10.25 19:35 답글 신고
    톡을 볼 시간도 없이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있을겁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기다려 보시죠.
  • 레벨 이등병 지워니웅이네 22.10.25 20:03 답글 신고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따님을가지셨네요. 아마도 따님도 가장멋진 아버님에 딸이라는게 자랑스러울께에요.
  • 레벨 병장 아수라홈런빵 22.10.25 20:10 답글 신고
    저희 막내도 비슷합니다
    별명은 냥구이구요
    찹쌀고냥이란 뜻이라네요
    사실 주위를 둘러보면 감사한일들이 많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잘길러내시리라 믿습니다
    저 또한 감사하며 한세상 힘내어 살아갈게요^^
  • 레벨 대위 3 운동합시닷 22.10.25 20:11 답글 신고
    잘 다녀올꺼에요
    넘걱정마세요~~
  • 레벨 중위 2 나라꼬라지가십알 22.10.25 20:23 답글 신고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왔으면 좋겠네요^^
  • 레벨 하사 1 프로질 22.10.25 20:27 답글 신고
    지아도 친구들과 즐거운 수학여행이 될꺼에요~~~
    건강하게 자라렴~~~
  • 레벨 중사 1 아시아나물류 22.10.25 20:39 답글 신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정말 좋은날만 있을거에여 수학여행 잘 다녀오면 한번 안아주세요^^
  • 레벨 간호사 또비수담니 22.10.25 20:49 답글 신고
    너무 소중한 딸래미, 어디서든 반짝 반짝 보석처럼 빛나길 바래요!!!
  • 레벨 중령 1 에너자 22.10.25 21:27 답글 신고
    지아 아빠 엄마..두분다 화이팅..
    저 마음 어떤 마음인지 잘 알죠.. 아들이 청해부대로 파병 갔을때..
    항해중에는 연락이 잘 안되니 아들보고플때마다 카톡에 한마디씩 남겨놓고 숫자가 사라지나 안사라지나 하루에도 몇번씩 보던 그 기분과 비슷할듯합니다.
  • 레벨 대령 3 배룩이 22.10.25 21:53 답글 신고
    노느라 정신없을텐데 부모는 애가타고,,ㅎㅎ 부모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 레벨 중위 2 박근혜503호 22.10.25 21:59 답글 신고
    애가 장애가 있으면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더 안스럽고 측은할텐데...

    자식이 병을 갖고 태어나는건 대부분 유전적이거나 부모의 잘못 때문일 수가 많아서...

    그 마음이 와닿네요.... 잘 키우고 사랑 많이 주세요. ㅠㅠ
  • 레벨 원사 1 요래요래이렇게 22.10.26 08:16 답글 신고
    뭐야 이새끼
  • 레벨 준장 생각하는마네킹 22.10.26 08:47 답글 신고
    미친 그게 할소리냐?
  • 레벨 상사 2 피묻은택배 22.10.25 22:14 답글 신고
    제 딸도 6세 자폐인데 눈물납니다 지아 아버님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ㅜㅜ
  • 레벨 중사 3 내가주지여 22.10.25 22:30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사 1 유에스아미 22.10.25 22:55 답글 신고
    기분 좋은 글...저도 딸딸이 아빠...딸바보 아빠입니다.
  • 레벨 소령 3 훌떡빠라삐리뽕 22.10.25 22:59 답글 신고
    딸 키우는 아빠로써 우리딸이 최고요^^
  • 레벨 원사 3 금강이 22.10.25 23:04 답글 신고
    이름도 이쁘네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레벨 훈련병 꾸리꾸222 22.10.25 23:26 답글 신고
    아버님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특수교사입니다. 저도 우리 아이들과 수학여행을 간 적 있고, 마침 오늘도 저 멀리 행사가 있어서 애들 데리고 다녀왔어요. 이 글을 보고.. 모든 부모님이 애들 학교 보내놓고 이런 마음이시겠구나 싶네요. 제가 아직 자식은 없지만, 늘 학부모님 마음 생각하며 교육하고 있는데 이 글이 저를 또 한번 다짐하게 만드네요. 그래서 로그인하고 처음으로 댓글 써봐요. 우리 지아네 선생님도 저와 같은 마음이실 거예요.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우리 학부모님들~~ 소중하고 안전하고 발전적인 교육에 힘쓸게요!
  • 레벨 원사 3 까칠한A형 22.10.25 23:50 답글 신고
    세상 어느 선생님이 모두 고생하시겠지만,
    특수교사님은 더 고생하실꺼라 생각듭니다.
    항상 고맙고,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2 뻠뻠이 22.10.26 00:18 답글 신고
    존경합니다 정말...
  • 레벨 원사 3 nate0101 22.10.25 23:39 답글 신고
    울 아들도 오늘 가고 지금 첫날밤 보내고 있을텐데 문자하나 없어요.
    잘 놀다올거예요..
  • 레벨 소장 무림함대 22.10.25 23:43 답글 신고
    템플 그랜딘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59505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참고한 영화라고 하죠?

    참고 하시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 레벨 상병 앗뜨 22.10.26 00:35 답글 신고
    딸아이를 둔 아빠로서 파이팅요!
  • 레벨 중위 1 미스테리윤 22.10.26 01:02 답글 신고
    제 조카도 자폐를 앓고 있는데....일본에 갈 때마다 스킨쉽을 정말 열심히 합니다! 중학생인데도 등뒤에서 그냥 안고 있습니다!
    조카가 맛있어 보이는 치킨을 먹고 있기에 이름을 부르면서 하나만 달라고 했더니 반응이 없어 계속 하나만 달라고 애절한 눈빛으로 호소를 했는데 하나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기쁜 마음에 먹었는데...옆에 있던 형님이 처음 보는 모습이라면서 자신이 먹는 음식을 주는 경우는 없었다면서 놀라고 기뻐하더라구요!
    나도 감동 받고 조카가 어찌나 고맙고 예뻐보였는지^^
  • 레벨 이등병 레즌 22.10.26 01:44 답글 신고
    제 조카넘 생각나세요 ㅜㅜ
    자폐성장애라 일반학교에서도 전학을 원해서
    지금은 제주도 특수학교에서 공부 하고 있네요.
    항상 힘내세요!
  • 레벨 이등병 표류청년 22.10.26 02:40 답글 신고
    여기는 이런 글들이 기쁨인데... 수년전 서울 모 동네에 장애인 학교 설립 반대 한다고 모여서 공청횐가를 하는데... 학부모들이 무릎굻고 제발 지어 주십사 사정하는 모습에 가슴이 울컥 했지요... 지어 졌는지는 모르겠네요...
  • 레벨 간호사 느린걸음 22.10.26 04:33 답글 신고
    제 딸도 자폐스펙트럼장애예요. 아직 6세라 갈길이 멀지만 먼훗날 지아처럼 학교도 잘 다니고 수학여행도 가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잠 못드는 밤이네요..
  • 레벨 일병 지아사랑나무 22.10.26 05:11 답글 신고
    지아 아버님~???반갑습니다~^^저두 지아아빠에요~ㅎㅎㅎ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지아가 되었음 합니다~~!^^
  • 레벨 이등병 어흥 22.10.26 07:38 답글 신고
    저도 중1의 남아 지적장애를 가진 아빠입니다. 초등학교 수학여행, 중학교의 소풍등 내심 불안한 마음에 떨어져 보내기가 여간 불안한 마음이 있어 보내지를 못하고있네요 학교보내는 마음도 편치 않네요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자랑스러운 내아들
    현재까지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 레벨 병장 쳐맞자 22.10.26 13:19 답글 신고
    응원합니다~저희딸도 비슷합니다..ㅜㅜ
  • 레벨 원사 3 짱박이 22.10.26 13:58 답글 신고
    딸가진 모든 아빠의 마음인거같아요..^^
  • 레벨 하사 3 똘레랑스KR 22.10.26 16:06 답글 신고
    여러감정이 교차할 것 같습니다. 언제 이렇게 자랐나 싶으면서 또 마냥 아기같아서 걱정되고... 특별한 아이라서 더 많이 염려되겠지요. 따님이 건강하게 즐거운 추억만 한가득 가지고 와서 조잘조잘 떠드는 모습 기대합니다.
  • 레벨 중위 2 불량꼰데 22.10.26 20:46 답글 신고
    지난주 제주 다녀왔는데
    요즘 날씨가 좋아 재미있게 놀다 돌아갈겁니다^^
  • 레벨 중사 2 힐링여행 22.10.26 21:08 답글 신고
    따님이 너무 예뻐요~^^
  • 레벨 훈련병 뽕따이킥 22.10.26 23:45 답글 신고
    보배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남깁니다
    저도 현재 자폐 5살딸 아빠입니다.
    존경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레벨 병장 바람119 22.10.26 23:52 답글 신고
    아이야 행복해라 행복하면 되는거다
  • 레벨 일병 로또가즈아 22.10.26 23:54 답글 신고
    답은 없지만 마음은 고스란히 느끼고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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