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왕자지입니다.
지난 2월 임신과 중절수술로 인하여 많은 혼란스러운 기간을 보냈던것 같아요.
여친은 모르지만 이렇게 많이 운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울었네요 ㅎㅎ
그래도 그 여친과 아직 잘 만나고 있습니다.
부모님께 인사도 드렸고 내년 10월 결혼합니다.
예식장 알아보다가 느꼈지만 요즘 물가 장난없네요.
식대비는 기본 5만에 홀비+보증인원까지 ㅋㅋㅋ
요즘 술도 안먹고 차곡차곡모으고 있습니다.
여친이 행복하게 웃으면 저도 기분이 좋으니깐요.
끝까지 무탈하게 준비해서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__)꾸뻑
축하드립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날들 보내시는 거 같아서 더 축하드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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