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님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뉴스 로 꼭 만들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빠른 해결을 위해 최대한 법적조치를 하지 않으려 했지만,
3개월 동안 그 어떤것도 하지 않고 책임전가만 하는 행태를 보며,
악덕 갑질 기업 "코레일"을 고소&고발 합니다.
요약
1. 7/3 건물 누수사고 일어남.(건물 균열로 인한 누수&윗상가 기름기로 인한 배관막힘)
2. 누수로 인해 영업장(수영장) 1주일 운영 못함.(4주 운영 중 1주분, 매출의25% 환불-2천만원이상)
3. 천장 SMC 공사와 수영장 물갈이 작업. (공사비용 및 물갈이 - 4천만원)
4. 누수사고 이후 건물주(코레일)에서 어떠한 조치도 없음.
5. 3개월만에 이야기하는 결론. 피해자(수영장) 배관이 잘 못 연결되어있어 피해가 발생됨.
6. 코레일에서는 피해자 배관을 본적도, 알지도 못함.(억측)
7. 코레일은 누수에 대해 책임이 아닌 "선의"로 일하는 집단이며, 보험따위는 임차인이 가입해야지!!!
임대인은 보험 노가입!!!
8. 임차인에게 받는건 상하수도 요금이라 임대인으로써의 의무가 없다. (가해업체 점주에게 관리비 수령중)
9. 현 수영장 위치, 이전 임차인인 "다이소"에도 건물누수 피해 다수 발생했음...
--------------------------------------------------------------------------------------------------------------------------------------------------------------
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저는 서울에서 작은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년여의 시간동안 코로나로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적잖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 또한 코로나 기간동안 월매출 2~300만원 밖에 안되지만, 20여명의 직원들과 힘든 시간을 정말 죽지못해 보냈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은 힘들지는 않았었습니다. 모두가 그러했고, 자연재해라 생각했습니다.
그 힘들었던 코로나 보다도 지금이 더욱 힘듧니다...
지난 2022년 7월 4일 월요일 새벽 6시... 새벽반 직원의 다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대표님, 천장이 무너졌습니다." , "천장에서 계속 물이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오전 수업 전 클래스를 취소 했고,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저희 위에 식당이 있는데, 그 곳에서 연결되어있는 배관에서 역류,
역류된 물이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그대로 수영장으로 누수.
누수된 물이 수영장 천장에 그대로 고이다,,, 물 무게를 못이기고 천장이 무너져 내림.
그렇게 단순 건물 누수라고 생각했는데,,,
떨어지는 물에서 악취가 납니다.......
그렇습니다.
오수가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윗상가 식당에서 기름기 있는 음식을 하는데, 배관청소를 하지 않아, 기름기가 누적되어 배관을 막아,
그 역류된 물이 저희 쪽으로 떨어지고 있는겁니다...(지난 주말 내내...)
저희쪽 임대인(코레일-지사)에게 이야기 하여 건물 관리자를 불렀으나,(건물내 저희만 지사 관리이고, 나머지는 "코레일 유통" 관리)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수영장인데 물이 더러워 졌으니, 영업을 당연히 못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다음날이 되서야 코레일 유통에서 실질적인 조치가 이루어졌고, 원인은 위에 적은대로 윗상가의 배관 문제...
이 배관 관련해서 윗 상가와 저희 쪽은 수없이 지적과 조치를 관리자에게 부탁했으나,
단 한번도, 조치를 하지 않고, 문제가 터져야만 그나마도 소극적인 조치만을 취했을 뿐입니다...
(2020년 5월 해당배관의 다른쪽 누수로 기계실쪽 오수 누수)
(2022년 7월, 조치 직전의 문제 배관 모습)
위에 사진은 해당배관의 연결 부위(기계실쪽) 입니다.
이번 누수 사고와 같은 배관의 연장선입니다.
다 이해 했습니다.
아니 이해 하려 노력했습니다.
건물이 노화되어 그럴수도 있다... 라고 생각도 했습니다.
수영장업은 사업의 성수기 비수기가 확실합니다.
아시다시피 여름철이 가장 피크 입니다...
7월의 첫주... 생각지 못한 누수 공사... 일주일 휴관...
가장 큰 성수기 중간에 맞은 직격탄...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공사비, 수영장 물 그리고 1주일치 환불금액... 말하자면, 실손 부분만 빠르게 배상받아 정상운영을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고, 이게 오산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래걸릴줄은...)
관리 책임자인 코레일유통 A팀장은에서 이런말을 했습니다.
"사장님 저희가 직접관계자가 아니잖아요, 저희가 "선의"로 하는거...."
선의?? 좋은마음에서 하는거라고??
이게 무슨 호랑말코같은 말인지???
피해자한테 윽박 지르듯이 우리가 착해서 하는거지 책임져야 하는건 아니야~
라고 말하는건 어느나라 개나리 법인지...
어이가 없어서 보험접수 하라고 하니 알겠다고 했는데... (보험이 코레일 유통의 보험이 아니었다...)
누수 사고 발생 1달여,,,,
기다리고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 해당구역 담당팀장에게 연락을 했다...
보험(윗식당 보험)에서 보상이 안나온다고 하더라,,, 금액이 큰데(4천만원대), 우리가 떼어 먹겠냐...
조금만 기다리셔라...
누수 사고 발생 2달여,,,,
혹시몰라 법률자문 받아 놓음. (당연하게도 승소가능성이 높아, 소송하자 라고 답변옴)
하지만, 소송으로 가면 소송비용도 비용이고, 1년여의 시간이 가는것,,,(당장 피크 시즌인데...)이
부담스러워 코레일유통의 답변만 기다림...
코레일유통의 보험, 내부 법률자문을 받는데 자신들만의 행정절차와 순서가 있으니 기다리셔라...
추석이 지나고... 들려오는 소리...
수영장 배관이 우리(코레일유통)에 연결되어있는거 같은데(?)
누수에 이게 문제가 되지 않나???
아... 개X끼들...
건물 자체가 굉장히 노후되어 심지어 배관 도면도 정확하지 않고,
더군다나 현장을 확인조차 하지 않은 사람의 입에서 같은데?? 소리에
손해 배상을 못하겠다고 합니다.
저희(수영장) 배관이 어떤, 얼마만큼의 영향을 줬는지는 모르지만,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고, 그렇기에 문제가 복합적이므로, 배상은 할 수 없다...
그들의 논리가 너무나도 명확하게 그저 "선의"로 일을 하고있던 겁니다...
애초에 손실보상 및 일절 보상에 관해서 처음부터 생각도 없었고, 시간만 질질...
끌고 가는 전략이었던 겁니다. 그러다 배관이 이상한데??? 라는 확인조차 안된 썰을
마치 사실인냥 응 너네책임 우린 책임 없음... 이라는 아이같은 발상을 하는 곳이 공기업 이라니...
문제가 된 배관은 천장에 매달려 있고, 지금 문제를 삼으려는 저희 배관은 바닥에 있습니다...
배관이 어디선가는 연결이 되어있겠죠,,, 근데,,, 바닥에 있는 배관이 천장에 매달려있는 배관에 영향을 크게 끼치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또한, 사고 초기부터 보험보험 했는데...
9/28 최후 미팅에서 코레일 유통 B팀장이 말하기를, 코레일 유통은 건축물에 대해 보험을 들지 않는다고...
보험은 임차인이 가입을하고 배상을 하며, 코레일 유통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다고...
그게 회사의 방침이며, 그렇게 운영을 해 왔다고 합니다.
3개월 동안 보험이 있는척,,, 배상하는 척,,,
하며 시간만 끌다, 말도 안되는 꼬투리(배관) 하나 잡아, 난 책임 없어~ 하고 있습니다.
또 코레일유통은 위식당으로 부터 건물 관리비를 받고 있지 않아...
배관에 대한 관리 책임이 없고, 임대인으로써의 의무도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관리비 명목으로 매번 받아가고 있었으며
(사진은 식당사장님으로 부터 전달받은 코레일유통에서 발행한 관리비 등 내역입니다.)
또 다시, 마지막까지 피해자에게 거짓을 이야기 하며, 우롱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식당은 코로나와 사장님의 건강악화로 누수 피해에 대해 변재할 능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코레일유통-식당간 임대계약서중)
계약서에 따르면 "파트너사(임차인)의 귀책으로 인해 제3자에게 발생한 손해에 대하여 배상하지 않는 경우,
회사(코레일유통)는 파트너사를 대신하여 보상할 것을 통지하고 관련비용을 파트너사에 청구할 수 있다." 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코레일 유통에서 선 배상후 임차인에게 비용을 청구 할 수 있는것이죠,
아니면, 보험...(그딴거 안든다고 했지...)
중간에 역류한 배관은 식당쪽 책임(관리)이나, 그 외구역의 건물 누수는 건물의 관리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관리자인 코레일 유통은 모르쇠 중입니다...
관련내용으로 코레일유통의 감사팀에 전화까지 해서 신고를 넣어봤지만,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라고 한지 2주가 넘었습니다... 물론 연락은 한번도... 안왔죠,,,
누수사고로 인해,
저희 수영장의 자금난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창 피크에... 자금난...
공사대금 및 회원권의 1주일치 환불등으로 수영장 추산 6천만원가량 이상의 피해가 발생되었고,
그 피해는 피해자인 수영장이 고스란히 받고 있습니다.
6천만원이면, 저희 1달 운영비 보다도 많습니다...
코로나 기간 월 2~300만원 매출임에도 단한번도 20여명의 직원들 급여, 늦거나 거르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코로나 기간동안 10억가량 빚을 졌습니다...
코로나전 최고회원수 400여명,,, 현재 600여명,,,
열심히 노력했고 버텼습니다... 방송출연, 소방공무원 교육, 헌혈이벤트 등등
할수 있는 모든것을 했고, 좋은일을 하려 노력했습니다.
코로나로 힘든시기에도 노력하며 버텨왔는데,,, 코레일 유통의 갑질 한방에 회사에 위기가 왔습니다...
한달 운영비격인 배상금을 가지고 이렇게 갑질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운영자금을 묶어두고 경제적으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준건 맞으나, 배상은 못하겠다...
우리만의 절차와 순서가 있으니 기다려라...
3개월간 저희와 코레일유통간의 오간 공문 0건...
3개월이 지난 현재 피해자에게 가해자는 당한 니 책임도 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3개월이 더 지난 미래에는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거 같습니다...
억울한걸 떠나서 이런식으로 공기업이 운영되고 있다는게 정말 한심스럽습니다.
본인들의 건물에 크나큰 문제가 있고, 그걸 해결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 같이 전부 책임 회피에 급급하고, 누수 사고 발생후 오늘(10.4)로 정확히 3개월이 넘었습니다.
3개월 동안 차일피일 시간만 끌고, 정작 사고 피해에 대해서는 모르쇠,
누수 피해자에게, 너네 때문에 더 큰일이 생긴거다...
지난 3개월 동안 한 일이, 피해자에게 책임전가 입니다...
(법적대응 진행합니다. 추후 법정 대응도 올리겠습니다.
형님들의 도움으로 뉴스에 나가게 된다면,
지금까지 모아둔 통화 녹취, 미팅 녹취 기록 전부 공개해 코레일의 민낯을 공개하겠습니다.
보배에 영상이 하나 밖에 올라가지 않아 녹취를 올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힘내시고 꼭 보상 다받으세요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듣고 싶은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010-9431-3410이나 hoback@tleaves.co.kr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물 하자는 나몰라라?
이게 바로 갑질
소상공인 권리는 어디서 찾을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