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인 입니다

회사생활이 제일 윗사람으로인해 참 힘드네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나라의 보조금으로 급여를 받는 일을 하고있고 호봉제입니다

징계같은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1년에 1호봉 승급합니다

사연을 처음부터 말하자면 너무 길어 간단하게 말씀드려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현재 회사에 5년차 근무중이고 회사에 들어오고 나서 얼마지나지 않아 제일 윗사람이 저를 안좋게 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유는 제 보직에서 해야할 일 외에 다른일을 하지 않는단 이유였습니다. 처음 맡는 보직이었고 전임자가 잘못한 일을 수정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렸기에 다른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불합리한 대우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외근무수당은 다른사람은 다 주는데 저만 결재를 하지않는 경우도 여러번에 급여는 보조금으로 받는데  급여지급문서를 개인별 결재로 변경하여 좋아하는 직원들은 결재를 하고 싫어하는 직원들은 결재를 하지않아 급여를 지급 못하게 하여 결국 고용노동부에 고소까지 하게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관계는 더 악화되었습니다. 직장내 괴롭힘이 심한데 어찌해야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괴롭힘 내용들을 정리하자면 

1. 필요에 의해 보직변경 명령을 하면서 호봉을 깍아서 보직변경을 함.(근로계약서 작성 거부하여 재작성 안함)

2. 싫어하는 사람의 시간외근무를 결재하지 않음.(안하고 안받고 싶지만 서류업무가 많아 야근이 필요함).

3. 회사 자체식당에서 밥먹지 말라하여 싫어하는 사람들은 점심시간 내 외부에서 먹고 와야함(1년 이상 됨)

4. 호봉 계산을 임의대로 판단하고 좋아하는 직원은 틀린 것도 결재, 싫어하는 직원은 정당한 것도 결재 않해 승급을 못하게 함.

보조금을 주는 주체에 점검요청하고 여러번 이야기 하였으나 시간만 지나고 주무관 교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할까요?

제가 일을 못한거 아니냐고 생각하실수있어 말씀드리자면 젤 윗분 빼고는 제가 열심히한거와 맡은 업무를 잘 햐왔다는 것을 다 인정합니다. 회사 분위기가 젤 윗분을 무서워하여 불합리함과 싸우는 직원은 극소수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