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집에서 쉬는날이라서
세탁을 부탁했어요
전화로
건조기안에 있는 수건 먼지털기 기능으로 한번 돌리고~
세탁기안에 수동유연제함에 식초조금 넣고 돌리고~
건조기 다돌아가면 수건 꺼낸후
베란다에 널어놓은 빨래 다시 건조기 돌리고~
세탁 다 돌아간거는 베란다에 널어두라고 했더니~
엄마!!빨래는 세탁기가 하는건데
왜 제가 이렇게 힘든거죠??
엄마 왜이렇게 힘들게 사셨어요??하네요 ㅎㅎㅎㅎ
아이들은 집에서 쉬는날이라서
세탁을 부탁했어요
전화로
건조기안에 있는 수건 먼지털기 기능으로 한번 돌리고~
세탁기안에 수동유연제함에 식초조금 넣고 돌리고~
건조기 다돌아가면 수건 꺼낸후
베란다에 널어놓은 빨래 다시 건조기 돌리고~
세탁 다 돌아간거는 베란다에 널어두라고 했더니~
엄마!!빨래는 세탁기가 하는건데
왜 제가 이렇게 힘든거죠??
엄마 왜이렇게 힘들게 사셨어요??하네요 ㅎㅎㅎㅎ
수건도 하루 3-4개씩 쓴다니까요 ㅠ.ㅜ
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말리는건 건조기가 다 알아서 해주는데
뭣이 힘드노??하길래
아~~~그렇구나
그럼 앞으로 당신이 하면 되겠다 ㅎㅎㅎ
했더니
빨래 개는 기계가 아직 안나와서 안된다네요 ㅋㅋㅋㅋ
엄마가 무서운건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운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나 봐유~~~
자기들방 서랍장에 고이 넣어져 있으니
그럴만도 하겠지요~~^^
저희 애들은 그래도 같이 와서 수건도 개고 지들 옷도 좀 갤줄 압니다 ㅋㅋㅋ
이불도 스스로 개고 방청소도 잘하고
설겆이도 잘하고요
근데 중고딩 되니까 꾀부리고 슬슬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매번 알려줘도 모른다고만 하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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