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트 엑서스’ 질문하신 분들이 계셨는데, 이제야 올립니다ㅜㅜ
‘컴포트 엑서스’는 BMW에서 차 문을 여는 방식으로 세 가지가 있는 걸로 알고, 제 디스플레이키는 이걸 흉내 ;;;
제일 편한 건아래 그림 중 우측의 ‘컴포트 억세스’ 메뉴에서 ‘켜기/끄기’만 체크됐을 때입니다.
영상에서 보조등이 켜지는 것이 언락 동작입니다.
컴포트 억세스’ 메뉴에서 ‘켜기/끄기’와 ‘잠금 기능만 사용’ 둘 다 체크되면, 멀어지면 차 문이 잠기는 거고, 근접 시 자동으로 안 열리고 차 문의 버튼을 눌러야합니다.
자동으로 문이 언락 순간 누군가 먼저 차에 타는 걸 방지하려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하도 험해 미국은 훔쳐 갈 거 없다는 인증으로 트렁크를 열어놓는다고 하던데, 유비무환 옵션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귀찮아서 자동으로 열리는 우측 옵션으로 … 그리고 ‘이지키’와 비교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제 글에 블루투스는 반응 느리다(프로토콜이 복잡해서 )고 썼는데, 안 보신 분이 많은지, 이지키와 같이 치부 하는 분들도 계심ㅜㅜ
http://m.blog.naver.com/bhc8051/222827377812
제 디스플레이키는 RF 방식으로 상시전원의 OBD 모듈에 차/앞뒤 유리에 각각 설치된 안테나에 잡히는 신호가 약해지면, 문을 잠그고, 신호가 강해지면 문을 여는 단순 무식한 방식.
아무리 차에 빨리 접근해도 즉각 언락합니다.
이지키 후기 보면, 반응이 굼뜨다는 후기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데, 블루투스의 원죄ㅜㅜ
게다가 제 디스플레이키보다 가격이 두 배 ㄷ ㄷ ㄷ ㄷ
이지키는 리모컨 하나는 내가 아닌 차에 두고 다녀 키가라나 졸지에 사라집니다 ㅜㅜ
제 디스플레이키는 앱키도 돼서 이 키를 차에 놓으면 이지키와 동일한 기능을 합니다.
야구 경기를 하러 갈 때나 출사 나가면, 차 키를 들고 다니기 귀찮을 때가 있는데, 이때는 앱키가 유용하더군요ㅎㅎ
이지키와 거의 치킨 다 섯번 더 사 먹을 수 있는 금액차이가납니다.
제 디스플레이키는 납땜해야 하는 수고가 있습니다만, 인두 잡아보신 분이라면 누구나 작업할 수 있고, 환경이 안 되시는 분은 인맥을 활용하면 …
(제가 아주 자세히 회로도를 그리고, 요령도!! http://m.blog.naver.com/bhc8051/222821326442)
제 앱에는 키의 위치를 기록하고, 뚜뚜 고리로 핸드폰으로 키를 찾거나 반대로 키로 핸드폰을 찾는 기능도 있습니다~
마지막 키와 폰이 통신한 위치가 스택되어, TOS(Top Of Stack)가 마지막 교신 위치입니다.
우와~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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