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오늘(28일) 해군의 첫 8천200t급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인 정조대왕함 진수식에 참석했습니다.
국내 기술로 설계·건조한 정조대왕함은 지난 2019년 건조 계약 체결 이후 2021년 착공식과 기공식을 거쳐 이날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수식을 갖게 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사에서 "이제 우리는 첨단 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고의 이지스 구축함을 우리의 기술로 만들게 됐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제1번함인 정조대왕함을 진수하는 뜻깊은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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