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저보면
차갑고 냉정하게 생겼다고들 하고
말투보면 맺고끊는게 확실해서 다가가기 좀 망설여지는 스탈같다고 하는데
실제 성격은 정반대인지라
거절을 좀 못하는편이에요 ㅠ.ㅜ
지금 다니는 직장도
전에 다니던 직장 사장님의 지인인지라
도와달라고 부탁해서 알바로 시작했고
투잡하고있는 식당도
점심먹으러 가는 단골식당인지라
사람없다고 해서 월.수,금 저녁만 알바하는중인데
친구가 하는 고깃집에서
화.목.토 저녁알바를 해달라고 하네요~
돈 때문이라기 보다는
내가 쓰임이 될수있다는 행복감이
참 좋은것 같아요~~^^
일 그만둔다고 말하는게 잴루 어려운거 같아요~~ㅠ.ㅜ
차암 착한횽 ~ ㅎㅎㅎㅎ
난티 머라머라 겁나 갈구심?
ㅋㅋㅋ
얼마준대유?
그래도 전 만2천원 받고 댕기네유 ㅎㅎㅎ
전 집에 있다 일한지 5개월짼데 퇴근하면 일단 누워서 충전해야 하거든요
근데 일할땐 또 힘든거 모르고 즐거워요~ ㅎㅎ
전 투잡하다 시급을 야간으로 올려달라고했다가
엊그제 짤린 1인입니다~~
몸도 생각하면서 일하셔요
더 좋은일 찾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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