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판스프링 이슈가 핫 하군요. 이 부분에 대해 잘못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
글을 써 봅니다.
이게 여러분들이 알고계시는 불법 판스프링 개조 장착물 입니다. 적재함 문짝 보강을 위해 사용되었으며
사망사고 이슈로 단속대상이 되었고 장착시 자동차 검사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의 사라졌다 보면 되는 부착물 입니다.
대신 이런식의 판스프링은 도면과 함께 구조변경을 받으면 장착이 가능합니다. 경첩식으로 되어있으며 볼트로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은 판스프링이 이탈이 되지 않으므로 안전합니다. 그래서 구조변경 허가가 나오고 있구요.
문제는....
화물 및 일부 대형 승합차량에 달려있는 완충역할을 하는 판스프링 입니다. 정확히는 리프스프링 이라고 하죠.
이 부분이 노후되거나 큰 충격을 받으면 크랙이 갑니다. 그래서 운전자도 모르게 부러지곤 하죠. 부러진 조각이
도로에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합니다. 요즘 발생하는 판스프링 사고는 대부분 이런경우라 보시면 됩니다.
노후화 되었거나 새차라도 노면이 좋지않은곳에서 큰 충격을 받으면 깨져버려 조각이 도로에 나뒹굴게 되는거죠.
이부분은 단속도 어렵고 방법은 모든 화물 및 대형승합차량이 AIR SUS 화 되지않는이상 개선이 거의 불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유럽제 수입 화물차 및 대형승합차량은 하중이 많이받는 후륜은 덤프트럭을 제외하고는
거의 100% AIR SUS 가 기본옵션입니다.
불법 판스프링 적재함 보강 차량은 대대적인 단속으로 거의 없어졌다고 보면되고 남은건 노후차량 및 일부 차량의
서스펜션에 사용된 판스프링이 사고의 원인이라 보시면 됩니다.
정확한 거는 베스트 글 읽어 보심도
보배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 사진들은 글쓴이분 말 처럼 불법이 맞습니다
거의 사라졌다고하시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사진이 올라오는데 거의 사라진건 아닌거같구요
저는 화물기사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검사받을때만 뺀다던가 뭔가 편볍을 쓰고있는걸로 보는게
더 옳은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판스프링으로 다른 운전자가 사망할수있다면 말씀대로 완충역활을 하는 판스프링도 전면 제거하는 법안이 생긱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은 절대로 다시 돌릴수없으니까요
붙어있는것 만으로도 실시간 단속 및 민원 들어와 달고다니는게 불가능 하다 보면됩니다.
단속당해 재검받고 과태료 내는 비용보다 경첩식으로 개조하고 적법하게 구조변경 허가 받는게
훨씬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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