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휴먼예금에
생각치 못한 돈이 들어왔길래
아침에 출근하기전
남편 휴먼예금을 조회했는데
완전대박!!!
신혼초 보험들었다가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보험을 실효시켰던게 있었는데
따로 연락받은적 없던 보험에서
잠자고 있었나봐요~
저보곤 얼마나왔냐고 묻길래
난 안나왔다고 딱 잡아땠는데....
좀전에 전화와서는
보배드림 봤다고~~~~~ㅋㅋㅋ
대출금으로 꼬불쳐 놨던건디
딱걸리고 말았네요ㅎㅎ
이번주에 소고기 묵으러 가야할듯요~ ㅋㅋㅋ
이렇게 채워지네요~~~ㅎㅎㅎㅎ
생각지도 못한 돈이 나와서
가족끼리 모여앉아 치킨을 시켜먹어도
기분좋아서 소고기맛이 나지않을까요??^^
꼭 소고기를 먹어야 맛이 아닐텐데요~~~^^*
치킨 묵을때 부를께요
달려오세유~ㅎㅎㅎ
그냥 가족들끼리 즐거운 식사를 하겠다는 의미!!!
그라지유~~
그거이상 무슨의미가 있겠어요~~^^
하고 픈거 하세요
대신 남편 30 정도
맘대로 쓰라고 주시고요 ㅎㅎㅎ
댓글들이 다양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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