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회사의 품질관리 담당하시던 분이 퇴사하시고 자리가 비여있습니다.
퇴사하신지 1년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표준협회에서 교육받고 시험 봐서 자격증을 따라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퇴사하신 분하고 어느 정도 친분이 있어서 사정얘기를 하니
퇴사하고 난 이후에 다른 거래처에서 제품관련 문제가 발생되어 소송이 진행됐는데,
이 분이 품질관리담당자여서 회사와 함께 소송 당했는데
회사는 빠져 나갔는데 이 분은 벌금형에 처해졌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 분 말씀이 그 거 잘 생각하고 하라고 하시더군요.
혹시 이러한 일을 발생할 수 있는지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퇴사하신 이 분이 다른 이유로 소송에 가서 벌금형이 처해졌는데 품질관리담당자라고 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 건 아닌가 진짜로 품질관리 담당자라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 는 제 가 직 접 합 니 다. ㅠ
다만 보통은 회사에서 처리해주는게 보통이나...
(회사끼리 처리 후 담당직원 과실일경우 징계)
회사에서 전임자에게 책임 다 떠넘기고 배째셨나보군요.
담당자야 회사에서 잘리는걸로 끝이죠. 제가 현직 품질관리담당자여서 압니다.
그리고 표준협회에서 하는건 자격증이 아니고 품질관리담당자 수첩입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품질경영기사, 산업기사 갖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굉장히 기분나쁜 시스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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